[세상의 창] 얼음을 뚫고 나온 검은 기둥의 정체는?

입력 2016.03.22 (06:51) 수정 2016.03.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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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전히 꽁꽁 얼어붙은 채 적막감이 감도는 북극해에서 미 해군의 훈련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방이 온통 새하얀 얼음과 적막만이 가득한 북극해인데요.

그 순간, 두꺼운 얼음을 뚫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색 금속 기둥이 밖으로 솟구쳐 올라옵니다.

만화영화에서 보던 변신 로봇의 출동 장면 같지만 사실은 핵잠수함을 동원한 미 해군의 북극해 훈련 현장인데요.

이달 초부터 5주 동안 이곳에 머물며 북극해의 자원 조사와 자료 수집, 그리고 작전 능력을 평가한다고 합니다.

3월에도 꽁꽁 얼어붙은 북극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할 해군들!

참 대단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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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얼음을 뚫고 나온 검은 기둥의 정체는?
    • 입력 2016-03-22 06:51:40
    • 수정2016-03-22 08: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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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전히 꽁꽁 얼어붙은 채 적막감이 감도는 북극해에서 미 해군의 훈련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방이 온통 새하얀 얼음과 적막만이 가득한 북극해인데요.

그 순간, 두꺼운 얼음을 뚫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색 금속 기둥이 밖으로 솟구쳐 올라옵니다.

만화영화에서 보던 변신 로봇의 출동 장면 같지만 사실은 핵잠수함을 동원한 미 해군의 북극해 훈련 현장인데요.

이달 초부터 5주 동안 이곳에 머물며 북극해의 자원 조사와 자료 수집, 그리고 작전 능력을 평가한다고 합니다.

3월에도 꽁꽁 얼어붙은 북극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할 해군들!

참 대단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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