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친구 차를 운전하다 뺑소니 사고를 낸 중국인이 구속됐다.
서울용산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중국인 류 모씨(30)를 구속했다.
또, 류 씨에게 차를 몰게 하고 사고 후에 도주로를 안내한 차주인 김 모씨(31)에 대해서도 음주 및 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류 씨는 지난 13일 새벽 5시쯤 서울 이태원역 인근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택시와 사고를 내 택시 기사 신 모씨(40)를 다치게 하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용산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중국인 류 모씨(30)를 구속했다.
또, 류 씨에게 차를 몰게 하고 사고 후에 도주로를 안내한 차주인 김 모씨(31)에 대해서도 음주 및 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류 씨는 지난 13일 새벽 5시쯤 서울 이태원역 인근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택시와 사고를 내 택시 기사 신 모씨(40)를 다치게 하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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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음주운전하다 사고 내고 도주...30대 중국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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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2 06:55:30
술에 취해 친구 차를 운전하다 뺑소니 사고를 낸 중국인이 구속됐다.
서울용산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중국인 류 모씨(30)를 구속했다.
또, 류 씨에게 차를 몰게 하고 사고 후에 도주로를 안내한 차주인 김 모씨(31)에 대해서도 음주 및 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류 씨는 지난 13일 새벽 5시쯤 서울 이태원역 인근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택시와 사고를 내 택시 기사 신 모씨(40)를 다치게 하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용산경찰서는 무면허 음주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중국인 류 모씨(30)를 구속했다.
또, 류 씨에게 차를 몰게 하고 사고 후에 도주로를 안내한 차주인 김 모씨(31)에 대해서도 음주 및 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류 씨는 지난 13일 새벽 5시쯤 서울 이태원역 인근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택시와 사고를 내 택시 기사 신 모씨(40)를 다치게 하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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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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