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조업 대비 2t이상 어선 안전점검

입력 2016.03.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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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봄철 조업 시기를 맞아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1일까지 전국 11개 시·도에 있는 2t 이상 어선 600여 척을 대상으로 통신기기·기관·전기·소방설비 작동 상태, 구명장비 비치 여부, 안전매뉴얼 숙지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이 나오면 즉시 개선하도록 선주에 권고하고, 가벼운 사항은 안전 조업이 이뤄지도록 지도한다. 점검에는 해수부를 비롯해 국민안전처, 지자체, 선박안전기술공단, 수협 어업정보통신국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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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조업 대비 2t이상 어선 안전점검
    • 입력 2016-03-22 08:17:56
    경제
해양수산부는 봄철 조업 시기를 맞아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1일까지 전국 11개 시·도에 있는 2t 이상 어선 600여 척을 대상으로 통신기기·기관·전기·소방설비 작동 상태, 구명장비 비치 여부, 안전매뉴얼 숙지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이 나오면 즉시 개선하도록 선주에 권고하고, 가벼운 사항은 안전 조업이 이뤄지도록 지도한다. 점검에는 해수부를 비롯해 국민안전처, 지자체, 선박안전기술공단, 수협 어업정보통신국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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