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상가건물 5층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산후조리원 안에 있던 산모 8명과 신생아 8명, 조리원 직원 4명 등은 모두 대피했으며, 이 중 일부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당시 산후조리원 안에 있던 산모 8명과 신생아 8명, 조리원 직원 4명 등은 모두 대피했으며, 이 중 일부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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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산후조리원서 불…산모·신생아 모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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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2 08:33:05
오늘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상가건물 5층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산후조리원 안에 있던 산모 8명과 신생아 8명, 조리원 직원 4명 등은 모두 대피했으며, 이 중 일부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당시 산후조리원 안에 있던 산모 8명과 신생아 8명, 조리원 직원 4명 등은 모두 대피했으며, 이 중 일부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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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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