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 짙은 안개로 전 항로 여객선 운항 대기

입력 2016.03.22 (08: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2일(오늘) 오전 인천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전체 항로의 여객선이 제때 운항을 못하고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시정거리가 200∼500m에 불과해 인천∼백령도 등 11개 항로, 12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힐 때까지 출항 대기하고 있다.

운항관리실은 여객선 이용객들이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오도록 당부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앞바다 짙은 안개로 전 항로 여객선 운항 대기
    • 입력 2016-03-22 08:33:05
    사회
22일(오늘) 오전 인천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전체 항로의 여객선이 제때 운항을 못하고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시정거리가 200∼500m에 불과해 인천∼백령도 등 11개 항로, 12척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힐 때까지 출항 대기하고 있다.

운항관리실은 여객선 이용객들이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오도록 당부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