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위안부 합의 이행’ 논의…유엔 “日 노력 미흡”

입력 2016.03.22 (12:08) 수정 2016.03.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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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이 오늘 도쿄에서 위안부 문제 합의 이행 문제를 논의합니다.

외교부는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이시카네 기미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두 나라 대표로 참석하는 국장급 협의를 갖고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는 스위스에서 회의를 열고 일본이 위안부 제도로 인한 인권 침해 조사나 가해자 형사 책임 추궁 등에 노력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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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위안부 합의 이행’ 논의…유엔 “日 노력 미흡”
    • 입력 2016-03-22 12:10:29
    • 수정2016-03-22 13: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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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이 오늘 도쿄에서 위안부 문제 합의 이행 문제를 논의합니다.

외교부는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이시카네 기미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두 나라 대표로 참석하는 국장급 협의를 갖고 위안부 합의 후속조치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는 스위스에서 회의를 열고 일본이 위안부 제도로 인한 인권 침해 조사나 가해자 형사 책임 추궁 등에 노력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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