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김우진(청주시청)과 최미선(광주여대)이 각각 남녀부 1위를 차지했다.
김우진과 최미선은 22일 강원도 동해 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경기 결과 이같은 성적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는 기존 남녀 국가대표 각각 8명과 지난해 11월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선수 각 8명이 참가했다.
이 중 남녀 각 8명이 올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우진은 상위 12명을 뽑는 1~6회전에서 종합배점 90점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상위 8명을 추리는 7~11회전에서도 70.5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남자부에서는 김우진 외에도 임동현(청주시청) 김종호(국군체육부대)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 구본찬 오진혁(이상 현대제철)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 정태영(두산중공업) 등이 대표로 선발됐다.
여자부 최미선 역시 1~6회전에서 종합배점 87점으로 1위를 한 데 이어 7~11회전에서 70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런던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광주시청)는 1~6회전에서 54점을 기록, 8위에 그쳤지만 7~11회전에서는 58.5점으로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여자부에서는 또 장혜진(LH) 박미경(대전체육회) 전성은(LH) 이특영(광주시청) 이은경(순천시청) 강채영(경희대) 등이 국가대표가 됐다.
이들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다음달 1~5일과 15~19일 열리는 1, 2차 평가전에서 남녀 각각 상위 3명 안에 들어야 한다.
한편 2016 컴파운드 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선발전에서는 김종호(중원대)와 김윤희(하이트진로)가 1위를 차지했다.
컴파운드부는 다음달 1~5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최종 2차 선발전을 거쳐 올해 컴파운드 국가대표 남녀 4명씩을 선발한다.
김우진과 최미선은 22일 강원도 동해 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경기 결과 이같은 성적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는 기존 남녀 국가대표 각각 8명과 지난해 11월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선수 각 8명이 참가했다.
이 중 남녀 각 8명이 올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우진은 상위 12명을 뽑는 1~6회전에서 종합배점 90점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상위 8명을 추리는 7~11회전에서도 70.5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남자부에서는 김우진 외에도 임동현(청주시청) 김종호(국군체육부대)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 구본찬 오진혁(이상 현대제철)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 정태영(두산중공업) 등이 대표로 선발됐다.
여자부 최미선 역시 1~6회전에서 종합배점 87점으로 1위를 한 데 이어 7~11회전에서 70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런던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광주시청)는 1~6회전에서 54점을 기록, 8위에 그쳤지만 7~11회전에서는 58.5점으로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여자부에서는 또 장혜진(LH) 박미경(대전체육회) 전성은(LH) 이특영(광주시청) 이은경(순천시청) 강채영(경희대) 등이 국가대표가 됐다.
이들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다음달 1~5일과 15~19일 열리는 1, 2차 평가전에서 남녀 각각 상위 3명 안에 들어야 한다.
한편 2016 컴파운드 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선발전에서는 김종호(중원대)와 김윤희(하이트진로)가 1위를 차지했다.
컴파운드부는 다음달 1~5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최종 2차 선발전을 거쳐 올해 컴파운드 국가대표 남녀 4명씩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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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김우진·최미선,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3차 선발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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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2 13:49:12
리우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김우진(청주시청)과 최미선(광주여대)이 각각 남녀부 1위를 차지했다.
김우진과 최미선은 22일 강원도 동해 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경기 결과 이같은 성적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는 기존 남녀 국가대표 각각 8명과 지난해 11월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선수 각 8명이 참가했다.
이 중 남녀 각 8명이 올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우진은 상위 12명을 뽑는 1~6회전에서 종합배점 90점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상위 8명을 추리는 7~11회전에서도 70.5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남자부에서는 김우진 외에도 임동현(청주시청) 김종호(국군체육부대)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 구본찬 오진혁(이상 현대제철)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 정태영(두산중공업) 등이 대표로 선발됐다.
여자부 최미선 역시 1~6회전에서 종합배점 87점으로 1위를 한 데 이어 7~11회전에서 70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런던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광주시청)는 1~6회전에서 54점을 기록, 8위에 그쳤지만 7~11회전에서는 58.5점으로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여자부에서는 또 장혜진(LH) 박미경(대전체육회) 전성은(LH) 이특영(광주시청) 이은경(순천시청) 강채영(경희대) 등이 국가대표가 됐다.
이들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다음달 1~5일과 15~19일 열리는 1, 2차 평가전에서 남녀 각각 상위 3명 안에 들어야 한다.
한편 2016 컴파운드 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선발전에서는 김종호(중원대)와 김윤희(하이트진로)가 1위를 차지했다.
컴파운드부는 다음달 1~5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최종 2차 선발전을 거쳐 올해 컴파운드 국가대표 남녀 4명씩을 선발한다.
김우진과 최미선은 22일 강원도 동해 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경기 결과 이같은 성적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는 기존 남녀 국가대표 각각 8명과 지난해 11월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선수 각 8명이 참가했다.
이 중 남녀 각 8명이 올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우진은 상위 12명을 뽑는 1~6회전에서 종합배점 90점으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상위 8명을 추리는 7~11회전에서도 70.5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남자부에서는 김우진 외에도 임동현(청주시청) 김종호(국군체육부대)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 구본찬 오진혁(이상 현대제철)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 정태영(두산중공업) 등이 대표로 선발됐다.
여자부 최미선 역시 1~6회전에서 종합배점 87점으로 1위를 한 데 이어 7~11회전에서 70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런던올림픽 2관왕인 기보배(광주시청)는 1~6회전에서 54점을 기록, 8위에 그쳤지만 7~11회전에서는 58.5점으로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여자부에서는 또 장혜진(LH) 박미경(대전체육회) 전성은(LH) 이특영(광주시청) 이은경(순천시청) 강채영(경희대) 등이 국가대표가 됐다.
이들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다음달 1~5일과 15~19일 열리는 1, 2차 평가전에서 남녀 각각 상위 3명 안에 들어야 한다.
한편 2016 컴파운드 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선발전에서는 김종호(중원대)와 김윤희(하이트진로)가 1위를 차지했다.
컴파운드부는 다음달 1~5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최종 2차 선발전을 거쳐 올해 컴파운드 국가대표 남녀 4명씩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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