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구장, 새 옷으로’…삼성, 8년 만에 유니폼 변경
입력 2016.03.22 (14:40)
수정 2016.03.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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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신축구장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홈으로 쓰는 삼성 라이온즈가 '새 옷'도 입는다.
삼성은 22일 "8년 만에 유니폼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알렸다.
2008년부터 착용한 유니폼과도 작별한다.
삼성은 새 유니폼에도 팀의 상징인 파란 색을 사용했다.
기존 핀스트라이프는 사라지고 흰색이 강조됐다.
또한 프로야구 원년 시절 유니폼의 주요 색상으로 쓰인 레드 컬러를 이번 새 유니폼에 포인트로 일부 적용했다.
삼성은 "다시 챔피언에 도전하는 선수단에 젊은 이미지를 불어넣고 새 우승 DNA를 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유니폼 제작사인 빈폴아웃도어와 유니폼 변경에 대해 장시간 상의했다. 품평회도 자주 했다.
삼성은 "새 유니폼은 파워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 경량, 통풍, 냄새 제거,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을 최대화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선수들의 신체활동 범위 패턴 연구 결과도 반영됐다"고 밝혔다.
삼성은 24일 두산과 시범경기부터 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삼성은 22일 "8년 만에 유니폼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알렸다.
2008년부터 착용한 유니폼과도 작별한다.
삼성은 새 유니폼에도 팀의 상징인 파란 색을 사용했다.
기존 핀스트라이프는 사라지고 흰색이 강조됐다.
또한 프로야구 원년 시절 유니폼의 주요 색상으로 쓰인 레드 컬러를 이번 새 유니폼에 포인트로 일부 적용했다.
삼성은 "다시 챔피언에 도전하는 선수단에 젊은 이미지를 불어넣고 새 우승 DNA를 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유니폼 제작사인 빈폴아웃도어와 유니폼 변경에 대해 장시간 상의했다. 품평회도 자주 했다.
삼성은 "새 유니폼은 파워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 경량, 통풍, 냄새 제거,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을 최대화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선수들의 신체활동 범위 패턴 연구 결과도 반영됐다"고 밝혔다.
삼성은 24일 두산과 시범경기부터 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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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구장, 새 옷으로’…삼성, 8년 만에 유니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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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2 14:40:28
- 수정2016-03-22 15:36:43

2016년부터 신축구장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홈으로 쓰는 삼성 라이온즈가 '새 옷'도 입는다.
삼성은 22일 "8년 만에 유니폼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알렸다.
2008년부터 착용한 유니폼과도 작별한다.
삼성은 새 유니폼에도 팀의 상징인 파란 색을 사용했다.
기존 핀스트라이프는 사라지고 흰색이 강조됐다.
또한 프로야구 원년 시절 유니폼의 주요 색상으로 쓰인 레드 컬러를 이번 새 유니폼에 포인트로 일부 적용했다.
삼성은 "다시 챔피언에 도전하는 선수단에 젊은 이미지를 불어넣고 새 우승 DNA를 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유니폼 제작사인 빈폴아웃도어와 유니폼 변경에 대해 장시간 상의했다. 품평회도 자주 했다.
삼성은 "새 유니폼은 파워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 경량, 통풍, 냄새 제거,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을 최대화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선수들의 신체활동 범위 패턴 연구 결과도 반영됐다"고 밝혔다.
삼성은 24일 두산과 시범경기부터 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삼성은 22일 "8년 만에 유니폼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알렸다.
2008년부터 착용한 유니폼과도 작별한다.
삼성은 새 유니폼에도 팀의 상징인 파란 색을 사용했다.
기존 핀스트라이프는 사라지고 흰색이 강조됐다.
또한 프로야구 원년 시절 유니폼의 주요 색상으로 쓰인 레드 컬러를 이번 새 유니폼에 포인트로 일부 적용했다.
삼성은 "다시 챔피언에 도전하는 선수단에 젊은 이미지를 불어넣고 새 우승 DNA를 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유니폼 제작사인 빈폴아웃도어와 유니폼 변경에 대해 장시간 상의했다. 품평회도 자주 했다.
삼성은 "새 유니폼은 파워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 경량, 통풍, 냄새 제거,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을 최대화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선수들의 신체활동 범위 패턴 연구 결과도 반영됐다"고 밝혔다.
삼성은 24일 두산과 시범경기부터 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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