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야수 최고참 이택근(36)의 시범경기 첫 홈런을 앞세워 3승째를 따냈다.
넥센은 22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0으로 완승했다.
넥센은 선발투수 김상수가 4⅔이닝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이택근은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3타점의 만점 활약을 했다.
김민성은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 3타수 3안타로 넥센 선수 중 유일하게 멀티히트(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박세웅이 최고 시속 149km 강속구를 앞세워 4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았지만, 4회 이후 집중 안타를 맞고 자책점 3점을 기록했다. 타자들은 4안타에 그쳐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로 넥센은 시범경기 3승(7패 1무)째를 따냈고, 롯데는 3승 7패 2무가 됐다.
넥센은 4회말 선두타자 이택근이 볼넷을 골라냈고, 대니 돈의 땅볼 때 2루를 밟았다. 이어 김민성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 안타를 쳐 선취점을 올렸다.
5회말에는 선두타자 임병욱이 중전안타를 치고 빠른 발로 2루까지 밟았고, 서건창은 역지 중전안타로 1점을 보탰다.
계속된 무사 2루에서 박정음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이어 타석에 등장한 이택근은 롯데 좌완투수 김유영의 시속 139km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25m짜리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넥센은 정회찬(1⅓이닝)·김정훈(1이닝)·이정훈(1이닝)·이보근(1이닝)이 4⅓이닝을 노히트로 틀어막고 승리를 지켰다.
넥센은 22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0으로 완승했다.
넥센은 선발투수 김상수가 4⅔이닝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이택근은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3타점의 만점 활약을 했다.
김민성은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 3타수 3안타로 넥센 선수 중 유일하게 멀티히트(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박세웅이 최고 시속 149km 강속구를 앞세워 4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았지만, 4회 이후 집중 안타를 맞고 자책점 3점을 기록했다. 타자들은 4안타에 그쳐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로 넥센은 시범경기 3승(7패 1무)째를 따냈고, 롯데는 3승 7패 2무가 됐다.
넥센은 4회말 선두타자 이택근이 볼넷을 골라냈고, 대니 돈의 땅볼 때 2루를 밟았다. 이어 김민성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 안타를 쳐 선취점을 올렸다.
5회말에는 선두타자 임병욱이 중전안타를 치고 빠른 발로 2루까지 밟았고, 서건창은 역지 중전안타로 1점을 보탰다.
계속된 무사 2루에서 박정음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이어 타석에 등장한 이택근은 롯데 좌완투수 김유영의 시속 139km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25m짜리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넥센은 정회찬(1⅓이닝)·김정훈(1이닝)·이정훈(1이닝)·이보근(1이닝)이 4⅓이닝을 노히트로 틀어막고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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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택근 3점포’ 넥센, 롯데 잡고 시범경기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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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2 16:02:59
넥센 히어로즈가 야수 최고참 이택근(36)의 시범경기 첫 홈런을 앞세워 3승째를 따냈다.
넥센은 22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0으로 완승했다.
넥센은 선발투수 김상수가 4⅔이닝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이택근은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3타점의 만점 활약을 했다.
김민성은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 3타수 3안타로 넥센 선수 중 유일하게 멀티히트(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박세웅이 최고 시속 149km 강속구를 앞세워 4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았지만, 4회 이후 집중 안타를 맞고 자책점 3점을 기록했다. 타자들은 4안타에 그쳐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로 넥센은 시범경기 3승(7패 1무)째를 따냈고, 롯데는 3승 7패 2무가 됐다.
넥센은 4회말 선두타자 이택근이 볼넷을 골라냈고, 대니 돈의 땅볼 때 2루를 밟았다. 이어 김민성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 안타를 쳐 선취점을 올렸다.
5회말에는 선두타자 임병욱이 중전안타를 치고 빠른 발로 2루까지 밟았고, 서건창은 역지 중전안타로 1점을 보탰다.
계속된 무사 2루에서 박정음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이어 타석에 등장한 이택근은 롯데 좌완투수 김유영의 시속 139km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25m짜리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넥센은 정회찬(1⅓이닝)·김정훈(1이닝)·이정훈(1이닝)·이보근(1이닝)이 4⅓이닝을 노히트로 틀어막고 승리를 지켰다.
넥센은 22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0으로 완승했다.
넥센은 선발투수 김상수가 4⅔이닝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이택근은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3타점의 만점 활약을 했다.
김민성은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 3타수 3안타로 넥센 선수 중 유일하게 멀티히트(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박세웅이 최고 시속 149km 강속구를 앞세워 4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았지만, 4회 이후 집중 안타를 맞고 자책점 3점을 기록했다. 타자들은 4안타에 그쳐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로 넥센은 시범경기 3승(7패 1무)째를 따냈고, 롯데는 3승 7패 2무가 됐다.
넥센은 4회말 선두타자 이택근이 볼넷을 골라냈고, 대니 돈의 땅볼 때 2루를 밟았다. 이어 김민성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 안타를 쳐 선취점을 올렸다.
5회말에는 선두타자 임병욱이 중전안타를 치고 빠른 발로 2루까지 밟았고, 서건창은 역지 중전안타로 1점을 보탰다.
계속된 무사 2루에서 박정음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이어 타석에 등장한 이택근은 롯데 좌완투수 김유영의 시속 139km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25m짜리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넥센은 정회찬(1⅓이닝)·김정훈(1이닝)·이정훈(1이닝)·이보근(1이닝)이 4⅓이닝을 노히트로 틀어막고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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