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주시을에 장세환 전 의원 공천

입력 2016.03.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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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전주시을에 장세환 전 의원을 공천했다.

국민의당은 22일(오늘)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4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장세환 전 의원이 36.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최종 공천됐다.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에는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순천시에는 구희승 전 농림수산부 사무관이 각각 공천해 본선을 치르게 됐다.

국민의당은 또 23일(내일)은 비례대표 후보 순번 결과를 최종 발표한다.

이어 안철수 대표와 천정배 대표의 대리전 양상을 띄고 있는 서울 관악을의 경선 결과도 발표해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관악을에서는 안 대표의 보좌관을 지낸 박왕규 예비후보와 천 대표의 측근으로 전해진 이행자 후보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던 곳이다.

결국 지난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 끝에 이 지역에서 경선 투표를 통해 후보자를 최종 가려내기로 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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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전주시을에 장세환 전 의원 공천
    • 입력 2016-03-22 16:31:18
    정치
국민의당이 전주시을에 장세환 전 의원을 공천했다.

국민의당은 22일(오늘)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4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장세환 전 의원이 36.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최종 공천됐다.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에는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순천시에는 구희승 전 농림수산부 사무관이 각각 공천해 본선을 치르게 됐다.

국민의당은 또 23일(내일)은 비례대표 후보 순번 결과를 최종 발표한다.

이어 안철수 대표와 천정배 대표의 대리전 양상을 띄고 있는 서울 관악을의 경선 결과도 발표해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관악을에서는 안 대표의 보좌관을 지낸 박왕규 예비후보와 천 대표의 측근으로 전해진 이행자 후보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던 곳이다.

결국 지난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 끝에 이 지역에서 경선 투표를 통해 후보자를 최종 가려내기로 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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