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성주가 1년여간 진행한 KBS 쿨FM(89.1㎒) '김성주의 가요광장'에서 하차한다.
김성주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는 22일 "김성주가 오는 25일을 마지막으로 '가요광장' DJ에서 물러난다"며 "후임 DJ는 현재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지난해 1월1일부터 '가요광장'을 진행했으며, 지난 2월 피로 누적에 따른 눈 건강 악화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소속사는 "김성주의 라디오에 대한 애착이 컸지만 바쁜 일정에 쫓기다 보니 매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일정을 소화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으며, 부득이하게 녹음 방송을 해야 하는 상황이 뒤따르면서 청취자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에 하차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청취자들과 함께 호흡했던 1년여의 시간이 무척이나 소중했고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라디오는 잠시 이별일 뿐 언제든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돌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는 22일 "김성주가 오는 25일을 마지막으로 '가요광장' DJ에서 물러난다"며 "후임 DJ는 현재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지난해 1월1일부터 '가요광장'을 진행했으며, 지난 2월 피로 누적에 따른 눈 건강 악화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소속사는 "김성주의 라디오에 대한 애착이 컸지만 바쁜 일정에 쫓기다 보니 매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일정을 소화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으며, 부득이하게 녹음 방송을 해야 하는 상황이 뒤따르면서 청취자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에 하차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청취자들과 함께 호흡했던 1년여의 시간이 무척이나 소중했고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라디오는 잠시 이별일 뿐 언제든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돌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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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주, KBS ‘가요광장’ 하차…25일 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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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2 16:35:39

방송인 김성주가 1년여간 진행한 KBS 쿨FM(89.1㎒) '김성주의 가요광장'에서 하차한다.
김성주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는 22일 "김성주가 오는 25일을 마지막으로 '가요광장' DJ에서 물러난다"며 "후임 DJ는 현재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지난해 1월1일부터 '가요광장'을 진행했으며, 지난 2월 피로 누적에 따른 눈 건강 악화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소속사는 "김성주의 라디오에 대한 애착이 컸지만 바쁜 일정에 쫓기다 보니 매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일정을 소화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으며, 부득이하게 녹음 방송을 해야 하는 상황이 뒤따르면서 청취자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에 하차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청취자들과 함께 호흡했던 1년여의 시간이 무척이나 소중했고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라디오는 잠시 이별일 뿐 언제든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돌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는 22일 "김성주가 오는 25일을 마지막으로 '가요광장' DJ에서 물러난다"며 "후임 DJ는 현재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지난해 1월1일부터 '가요광장'을 진행했으며, 지난 2월 피로 누적에 따른 눈 건강 악화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소속사는 "김성주의 라디오에 대한 애착이 컸지만 바쁜 일정에 쫓기다 보니 매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일정을 소화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으며, 부득이하게 녹음 방송을 해야 하는 상황이 뒤따르면서 청취자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에 하차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청취자들과 함께 호흡했던 1년여의 시간이 무척이나 소중했고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라디오는 잠시 이별일 뿐 언제든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돌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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