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도 구제역 돼지 ‘양성’ 판정

입력 2016.03.22 (17:10) 수정 2016.03.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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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양돈단지 중 하나인 충남 홍성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홍성군 홍동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발견된 구제역 의심 돼지를 정밀 검사한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 돼지 천2백 마리를 매몰 처리하기 시작했으며, 반경 3km 이내에 있는 소와 돼지는 이동을 제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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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홍성도 구제역 돼지 ‘양성’ 판정
    • 입력 2016-03-22 17:12:01
    • 수정2016-03-22 17: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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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양돈단지 중 하나인 충남 홍성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홍성군 홍동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발견된 구제역 의심 돼지를 정밀 검사한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 돼지 천2백 마리를 매몰 처리하기 시작했으며, 반경 3km 이내에 있는 소와 돼지는 이동을 제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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