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기온 내려가, 동해안 비나 눈

입력 2016.03.22 (17:16) 수정 2016.03.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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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내일부터는 다시 봄날씨가 변덕을 부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밀려와 날이 쌀쌀해지겠고요.

모레 아침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져 다소 춥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지역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에는 3에서 7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고 강원 영서 내륙과 경북 내륙에도 낮부터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까지 일부 내륙은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높았지만 지금은 점차 먼지가 흩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대구는 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광주 15도, 대구 16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찬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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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기온 내려가, 동해안 비나 눈
    • 입력 2016-03-22 17:18:30
    • 수정2016-03-22 17: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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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내일부터는 다시 봄날씨가 변덕을 부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밀려와 날이 쌀쌀해지겠고요.

모레 아침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져 다소 춥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지역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에는 3에서 7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고 강원 영서 내륙과 경북 내륙에도 낮부터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까지 일부 내륙은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높았지만 지금은 점차 먼지가 흩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대구는 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광주 15도, 대구 16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찬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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