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영으로 에게해 건넌 시리아 소녀, 올림픽 도전
입력 2016.03.22 (17:43)
수정 2016.03.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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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해를 헤엄쳐 그리스에 도착한 시리아 난민 소녀가 리우올림픽 출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고향 시리아를 떠나 그리스에 온 18살 유스라 마르디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이번 올림픽에 출전시킬 '난민 대표팀'의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최종 명단은 6월에 확정되는데요, 난민을 대표해 꿈을 놓지 않겠다는 마르디니. 그녀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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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수영으로 에게해 건넌 시리아 소녀, 올림픽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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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2 17:43:57
- 수정2016-03-22 17:45:15

에게해를 헤엄쳐 그리스에 도착한 시리아 난민 소녀가 리우올림픽 출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고향 시리아를 떠나 그리스에 온 18살 유스라 마르디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이번 올림픽에 출전시킬 '난민 대표팀'의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최종 명단은 6월에 확정되는데요, 난민을 대표해 꿈을 놓지 않겠다는 마르디니. 그녀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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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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