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동계 제16기 해단식 열려

입력 2016.03.22 (1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이 오늘(22일) 이중근 총재 등 백5십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동계 태권도평화봉사단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이중근 총재는 "두 달여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봉사단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에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민간외교로 국제교류에 기여한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제16기 동계 태권도평화봉사단은 지난 1월 7일부터 두 달여 동안 30개국에 봉사단원 113명을 파견해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련과 한국어 교육, 한류 문화전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태권도 문화와 스포츠 정신을 세계에 알리고 봉사활동을 통한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9월 설립됐고, 현재까지 전 세계에 천7백여 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동계 제16기 해단식 열려
    • 입력 2016-03-22 18:44:18
    종합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이 오늘(22일) 이중근 총재 등 백5십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동계 태권도평화봉사단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이중근 총재는 "두 달여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봉사단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에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민간외교로 국제교류에 기여한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제16기 동계 태권도평화봉사단은 지난 1월 7일부터 두 달여 동안 30개국에 봉사단원 113명을 파견해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련과 한국어 교육, 한류 문화전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태권도 문화와 스포츠 정신을 세계에 알리고 봉사활동을 통한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9월 설립됐고, 현재까지 전 세계에 천7백여 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해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