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더민주 비례대표 후보자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 부위원장은 임미애 전 더민주 혁신위원의 남편으로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처음 중앙위에 제시한 A,B,C 세그룹 가운데 C그룹에 속해 당초 비례대표 선출 가능성이 낮았지만, 중앙위가 그룹 칸막이를 허물고 투표하는 안을 관철시키면서 순위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는 반전을 썼다.
김 부위원장은 서울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부인 임 씨와 경북 의성에서 25년 동안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당선이 어려운 험지인 경북 의성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것을 시작으로 김 부위원장은 2차례 도전에 모두 실패지만, 세번째 도전 만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부위원장은 임미애 전 더민주 혁신위원의 남편으로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처음 중앙위에 제시한 A,B,C 세그룹 가운데 C그룹에 속해 당초 비례대표 선출 가능성이 낮았지만, 중앙위가 그룹 칸막이를 허물고 투표하는 안을 관철시키면서 순위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는 반전을 썼다.
김 부위원장은 서울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부인 임 씨와 경북 의성에서 25년 동안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당선이 어려운 험지인 경북 의성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것을 시작으로 김 부위원장은 2차례 도전에 모두 실패지만, 세번째 도전 만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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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 대표’ 김현권, 더민주 비례대표 득표 1위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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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2 19:55:23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더민주 비례대표 후보자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 부위원장은 임미애 전 더민주 혁신위원의 남편으로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처음 중앙위에 제시한 A,B,C 세그룹 가운데 C그룹에 속해 당초 비례대표 선출 가능성이 낮았지만, 중앙위가 그룹 칸막이를 허물고 투표하는 안을 관철시키면서 순위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는 반전을 썼다.
김 부위원장은 서울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부인 임 씨와 경북 의성에서 25년 동안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당선이 어려운 험지인 경북 의성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것을 시작으로 김 부위원장은 2차례 도전에 모두 실패지만, 세번째 도전 만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부위원장은 임미애 전 더민주 혁신위원의 남편으로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처음 중앙위에 제시한 A,B,C 세그룹 가운데 C그룹에 속해 당초 비례대표 선출 가능성이 낮았지만, 중앙위가 그룹 칸막이를 허물고 투표하는 안을 관철시키면서 순위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는 반전을 썼다.
김 부위원장은 서울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부인 임 씨와 경북 의성에서 25년 동안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당선이 어려운 험지인 경북 의성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것을 시작으로 김 부위원장은 2차례 도전에 모두 실패지만, 세번째 도전 만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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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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