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에이즈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인 결핵 종식을 위해 세계 모든 국가가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WHO는 24일 결핵의 날을 앞두고 발표한 성명에서 결핵을 오는 2030년까지 없애는 것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이자 WHO 결핵전략의 중요한 목표라며 이 같이 밝혔다.
WHO는 지난 2000년 이후 4천3백만 명이 목숨을 건지는 등 성과를 거뒀지만, 여전히 하루 4천 명 이상이 결핵으로 숨지고 있다며, 결핵을 없애려면 각국 정부와 민간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WHO는 지난 2014년 960만 명이 결핵에 걸려고 에이즈와 결핵에 함께 걸린 38만 명을 포함해 150만 명이 사망했다면서 결핵은 15살에서 44살 여성 사망의 주요 5대 질병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WHO가 분류한 20개 결핵 발생 위험국은 북한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태국, 브라질, 방글라데시, 민주 콩고공화국, 케냐, 모잠비크,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파푸아 뉴 기니, 남아공,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등이다.
WHO는 24일 결핵의 날을 앞두고 발표한 성명에서 결핵을 오는 2030년까지 없애는 것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이자 WHO 결핵전략의 중요한 목표라며 이 같이 밝혔다.
WHO는 지난 2000년 이후 4천3백만 명이 목숨을 건지는 등 성과를 거뒀지만, 여전히 하루 4천 명 이상이 결핵으로 숨지고 있다며, 결핵을 없애려면 각국 정부와 민간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WHO는 지난 2014년 960만 명이 결핵에 걸려고 에이즈와 결핵에 함께 걸린 38만 명을 포함해 150만 명이 사망했다면서 결핵은 15살에서 44살 여성 사망의 주요 5대 질병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WHO가 분류한 20개 결핵 발생 위험국은 북한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태국, 브라질, 방글라데시, 민주 콩고공화국, 케냐, 모잠비크,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파푸아 뉴 기니, 남아공,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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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2030년까지 결핵 종식 전 세계 동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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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2 21:03:31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에이즈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인 결핵 종식을 위해 세계 모든 국가가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WHO는 24일 결핵의 날을 앞두고 발표한 성명에서 결핵을 오는 2030년까지 없애는 것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이자 WHO 결핵전략의 중요한 목표라며 이 같이 밝혔다.
WHO는 지난 2000년 이후 4천3백만 명이 목숨을 건지는 등 성과를 거뒀지만, 여전히 하루 4천 명 이상이 결핵으로 숨지고 있다며, 결핵을 없애려면 각국 정부와 민간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WHO는 지난 2014년 960만 명이 결핵에 걸려고 에이즈와 결핵에 함께 걸린 38만 명을 포함해 150만 명이 사망했다면서 결핵은 15살에서 44살 여성 사망의 주요 5대 질병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WHO가 분류한 20개 결핵 발생 위험국은 북한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태국, 브라질, 방글라데시, 민주 콩고공화국, 케냐, 모잠비크,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파푸아 뉴 기니, 남아공,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등이다.
WHO는 24일 결핵의 날을 앞두고 발표한 성명에서 결핵을 오는 2030년까지 없애는 것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이자 WHO 결핵전략의 중요한 목표라며 이 같이 밝혔다.
WHO는 지난 2000년 이후 4천3백만 명이 목숨을 건지는 등 성과를 거뒀지만, 여전히 하루 4천 명 이상이 결핵으로 숨지고 있다며, 결핵을 없애려면 각국 정부와 민간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WHO는 지난 2014년 960만 명이 결핵에 걸려고 에이즈와 결핵에 함께 걸린 38만 명을 포함해 150만 명이 사망했다면서 결핵은 15살에서 44살 여성 사망의 주요 5대 질병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WHO가 분류한 20개 결핵 발생 위험국은 북한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태국, 브라질, 방글라데시, 민주 콩고공화국, 케냐, 모잠비크,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파푸아 뉴 기니, 남아공,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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