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부터 쌀쌀해져…동해안 눈·비

입력 2016.03.22 (23:36) 수정 2016.03.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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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조금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모레는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보다는 두툼한 겉옷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동해안 지방에는 비와 눈 소식도 나와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10mm 정도인데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지방은 2에서 7cm정도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낮부터 찬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영남 지방도 대구의 낮 기온이 16도에 머물면서, 오늘보다 4도 정도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예년 기온을 밑돌면서 조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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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오후부터 쌀쌀해져…동해안 눈·비
    • 입력 2016-03-23 00:00:19
    • 수정2016-03-23 00: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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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조금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모레는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보다는 두툼한 겉옷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동해안 지방에는 비와 눈 소식도 나와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10mm 정도인데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지방은 2에서 7cm정도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낮부터 찬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영남 지방도 대구의 낮 기온이 16도에 머물면서, 오늘보다 4도 정도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예년 기온을 밑돌면서 조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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