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많은 고통의 원인이 되는 맹목적인 폭력을 거듭 비난하며 평화의 선물을 신께 간절히 구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전했다.
이탈리아 뉴스 통신인 안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요제프 데 케셀말린 브뤼셀 대주교에게 보낸 전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바티칸은 브뤼셀에서 테러가 발생했지만, 부활절 일요일 전의 일주일인 '성주간' 기념행사는 그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뉴스 통신인 안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요제프 데 케셀말린 브뤼셀 대주교에게 보낸 전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바티칸은 브뤼셀에서 테러가 발생했지만, 부활절 일요일 전의 일주일인 '성주간' 기념행사는 그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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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고통의 원인이 되는 맹목적 폭력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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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3 00:32:42
프란치스코 교황은 많은 고통의 원인이 되는 맹목적인 폭력을 거듭 비난하며 평화의 선물을 신께 간절히 구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전했다.
이탈리아 뉴스 통신인 안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요제프 데 케셀말린 브뤼셀 대주교에게 보낸 전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바티칸은 브뤼셀에서 테러가 발생했지만, 부활절 일요일 전의 일주일인 '성주간' 기념행사는 그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뉴스 통신인 안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요제프 데 케셀말린 브뤼셀 대주교에게 보낸 전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바티칸은 브뤼셀에서 테러가 발생했지만, 부활절 일요일 전의 일주일인 '성주간' 기념행사는 그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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