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장동터널서 역주행 사고…4명 사상
입력 2016.03.23 (04:27)
수정 2016.03.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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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시청 공무원이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승용차를 역주행해 몰다 마주 오던 차량 2대와 부딪혀 숨졌다.
22일(어제) 밤 11시 10분쯤 전남 장흥군 장동면 남해고속도로 영암방면 장동3터널 안에서 전남 여수시청 공무원 46살 장 모 씨가 SUV 차량을 역주행하며 운전하던 끝에 마주 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장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마주 오던 승용차에 차고 있던 33살 송 모 씨 등 3명이 다쳤다.
장 씨의 SUV 차량 블랙박스에는 사고 지점에서 17km쯤 떨어진 강진 4터널 인근에서부터 역주행을 하기 시작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경찰은 장 씨가 역주행을 시작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2일(어제) 밤 11시 10분쯤 전남 장흥군 장동면 남해고속도로 영암방면 장동3터널 안에서 전남 여수시청 공무원 46살 장 모 씨가 SUV 차량을 역주행하며 운전하던 끝에 마주 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장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마주 오던 승용차에 차고 있던 33살 송 모 씨 등 3명이 다쳤다.
장 씨의 SUV 차량 블랙박스에는 사고 지점에서 17km쯤 떨어진 강진 4터널 인근에서부터 역주행을 하기 시작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경찰은 장 씨가 역주행을 시작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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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고속도로 장동터널서 역주행 사고…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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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3 04:27:27
- 수정2016-03-23 10:28:20
40대 시청 공무원이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승용차를 역주행해 몰다 마주 오던 차량 2대와 부딪혀 숨졌다.
22일(어제) 밤 11시 10분쯤 전남 장흥군 장동면 남해고속도로 영암방면 장동3터널 안에서 전남 여수시청 공무원 46살 장 모 씨가 SUV 차량을 역주행하며 운전하던 끝에 마주 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장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마주 오던 승용차에 차고 있던 33살 송 모 씨 등 3명이 다쳤다.
장 씨의 SUV 차량 블랙박스에는 사고 지점에서 17km쯤 떨어진 강진 4터널 인근에서부터 역주행을 하기 시작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경찰은 장 씨가 역주행을 시작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2일(어제) 밤 11시 10분쯤 전남 장흥군 장동면 남해고속도로 영암방면 장동3터널 안에서 전남 여수시청 공무원 46살 장 모 씨가 SUV 차량을 역주행하며 운전하던 끝에 마주 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장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마주 오던 승용차에 차고 있던 33살 송 모 씨 등 3명이 다쳤다.
장 씨의 SUV 차량 블랙박스에는 사고 지점에서 17km쯤 떨어진 강진 4터널 인근에서부터 역주행을 하기 시작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경찰은 장 씨가 역주행을 시작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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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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