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北, 지난주 SLBM 지상 사출 실험”
입력 2016.03.23 (05:24)
수정 2016.03.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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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의 지상 사출 실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온라인매체인 워싱턴프리비컨은 22일(현지시간) 북한이 지난 16일 함경남도 신포 조선소의 지상 시설에서 현재 개발 중인 SLBM 'KN-11'의 사출 실험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지난 2일 북한에 대한 새 결의안을 채택한 이후 첫 SLBM 발사 실험이 된다.
이에 대해 빌 어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정보 문제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해 12월21일 신포급 잠수함에서 SLBM 발사 실험을 한 바 있으며, 당시도 워싱턴프리비컨이 약 2주 후인 올 1월5일 관련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했다.
미국 온라인매체인 워싱턴프리비컨은 22일(현지시간) 북한이 지난 16일 함경남도 신포 조선소의 지상 시설에서 현재 개발 중인 SLBM 'KN-11'의 사출 실험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지난 2일 북한에 대한 새 결의안을 채택한 이후 첫 SLBM 발사 실험이 된다.
이에 대해 빌 어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정보 문제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해 12월21일 신포급 잠수함에서 SLBM 발사 실험을 한 바 있으며, 당시도 워싱턴프리비컨이 약 2주 후인 올 1월5일 관련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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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매체 “北, 지난주 SLBM 지상 사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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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3 05:24:45
- 수정2016-03-23 07:16:18
북한이 지난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의 지상 사출 실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온라인매체인 워싱턴프리비컨은 22일(현지시간) 북한이 지난 16일 함경남도 신포 조선소의 지상 시설에서 현재 개발 중인 SLBM 'KN-11'의 사출 실험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지난 2일 북한에 대한 새 결의안을 채택한 이후 첫 SLBM 발사 실험이 된다.
이에 대해 빌 어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정보 문제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해 12월21일 신포급 잠수함에서 SLBM 발사 실험을 한 바 있으며, 당시도 워싱턴프리비컨이 약 2주 후인 올 1월5일 관련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했다.
미국 온라인매체인 워싱턴프리비컨은 22일(현지시간) 북한이 지난 16일 함경남도 신포 조선소의 지상 시설에서 현재 개발 중인 SLBM 'KN-11'의 사출 실험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지난 2일 북한에 대한 새 결의안을 채택한 이후 첫 SLBM 발사 실험이 된다.
이에 대해 빌 어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정보 문제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해 12월21일 신포급 잠수함에서 SLBM 발사 실험을 한 바 있으며, 당시도 워싱턴프리비컨이 약 2주 후인 올 1월5일 관련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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