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나도 모르게 발급?…도용 주의
입력 2016.03.23 (06:40)
수정 2016.03.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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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신용카드 도용 피해가 잇따르면서 금융당국이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앞으로 주택소유자가 60살 미만이더라도 부부 가운데 1명만 60살이 넘으면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해집니다.
생활경제 소식,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인 정보 도용으로 신용카드 사고가 잇따르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 등급을 주의 수준으로 올렸습니다.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카드 부정 발급, 사용 피해자는 모두 51명.
피해액은 총 4억 천만 원에 이릅니다.
개인 정보 도용을 막으려면 공용 PC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말고 발신자가 불분명한 이메일은 함부로 열어보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주택연금에 가입하려면 주택 소유자가 60살 이상이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주택 소유자가 60살 미만이더라도 주택을 소유한 부부 중 1명이 60살 이상이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뀝니다.
완화된 가입 연령기준은 이번 달 28일부터 적용됩니다.
앞으로 부동산 임대차·매매계약을 전자계약으로 맺으면 주택자금대출을 받을 때 금리 우대를 받습니다.
KB국민은행은 국토부와의 협약에 따라 임대차·매매 전자계약이 확인되면 주택자금대출 시 연리를 최대 0.2% 포인트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카드는 다음 달 1일부터 부동산 전자계약으로 주택을 거래한 사람에게 최대 5천만 원을 36개월까지 빌려주고, 금리도 기존 일반대출보다 20∼30% 가량 낮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최근 신용카드 도용 피해가 잇따르면서 금융당국이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앞으로 주택소유자가 60살 미만이더라도 부부 가운데 1명만 60살이 넘으면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해집니다.
생활경제 소식,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인 정보 도용으로 신용카드 사고가 잇따르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 등급을 주의 수준으로 올렸습니다.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카드 부정 발급, 사용 피해자는 모두 51명.
피해액은 총 4억 천만 원에 이릅니다.
개인 정보 도용을 막으려면 공용 PC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말고 발신자가 불분명한 이메일은 함부로 열어보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주택연금에 가입하려면 주택 소유자가 60살 이상이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주택 소유자가 60살 미만이더라도 주택을 소유한 부부 중 1명이 60살 이상이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뀝니다.
완화된 가입 연령기준은 이번 달 28일부터 적용됩니다.
앞으로 부동산 임대차·매매계약을 전자계약으로 맺으면 주택자금대출을 받을 때 금리 우대를 받습니다.
KB국민은행은 국토부와의 협약에 따라 임대차·매매 전자계약이 확인되면 주택자금대출 시 연리를 최대 0.2% 포인트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카드는 다음 달 1일부터 부동산 전자계약으로 주택을 거래한 사람에게 최대 5천만 원을 36개월까지 빌려주고, 금리도 기존 일반대출보다 20∼30% 가량 낮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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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3-23 07: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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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용카드 도용 피해가 잇따르면서 금융당국이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앞으로 주택소유자가 60살 미만이더라도 부부 가운데 1명만 60살이 넘으면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해집니다.
생활경제 소식,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인 정보 도용으로 신용카드 사고가 잇따르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 등급을 주의 수준으로 올렸습니다.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카드 부정 발급, 사용 피해자는 모두 51명.
피해액은 총 4억 천만 원에 이릅니다.
개인 정보 도용을 막으려면 공용 PC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말고 발신자가 불분명한 이메일은 함부로 열어보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주택연금에 가입하려면 주택 소유자가 60살 이상이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주택 소유자가 60살 미만이더라도 주택을 소유한 부부 중 1명이 60살 이상이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뀝니다.
완화된 가입 연령기준은 이번 달 28일부터 적용됩니다.
앞으로 부동산 임대차·매매계약을 전자계약으로 맺으면 주택자금대출을 받을 때 금리 우대를 받습니다.
KB국민은행은 국토부와의 협약에 따라 임대차·매매 전자계약이 확인되면 주택자금대출 시 연리를 최대 0.2% 포인트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카드는 다음 달 1일부터 부동산 전자계약으로 주택을 거래한 사람에게 최대 5천만 원을 36개월까지 빌려주고, 금리도 기존 일반대출보다 20∼30% 가량 낮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최근 신용카드 도용 피해가 잇따르면서 금융당국이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앞으로 주택소유자가 60살 미만이더라도 부부 가운데 1명만 60살이 넘으면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해집니다.
생활경제 소식,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개인 정보 도용으로 신용카드 사고가 잇따르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 등급을 주의 수준으로 올렸습니다.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카드 부정 발급, 사용 피해자는 모두 51명.
피해액은 총 4억 천만 원에 이릅니다.
개인 정보 도용을 막으려면 공용 PC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말고 발신자가 불분명한 이메일은 함부로 열어보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주택연금에 가입하려면 주택 소유자가 60살 이상이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주택 소유자가 60살 미만이더라도 주택을 소유한 부부 중 1명이 60살 이상이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뀝니다.
완화된 가입 연령기준은 이번 달 28일부터 적용됩니다.
앞으로 부동산 임대차·매매계약을 전자계약으로 맺으면 주택자금대출을 받을 때 금리 우대를 받습니다.
KB국민은행은 국토부와의 협약에 따라 임대차·매매 전자계약이 확인되면 주택자금대출 시 연리를 최대 0.2% 포인트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카드는 다음 달 1일부터 부동산 전자계약으로 주택을 거래한 사람에게 최대 5천만 원을 36개월까지 빌려주고, 금리도 기존 일반대출보다 20∼30% 가량 낮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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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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