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내일 레바논과 월드컵 2차 예선 7차전

입력 2016.03.23 (09:58) 수정 2016.03.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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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내일(24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에서 레바논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7차전을 치른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차 예선에서 6전 전승으로 이미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국제축구연맹 랭킹 57위인 우리나라는 지난해 9월 원정경기에서 3대 0으로 이기는 등 피파 랭킹 145위인 레바논과의 역대 전적에서 8승 2무 1패로 앞서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무패와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우리밖에 없다"며 "이 기록을 이어가도록 레바논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여섯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전에 이어 27일 태국과의 평가전에서도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두면, 한국 축구대표팀 역대 최다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기록을 경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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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틸리케호, 내일 레바논과 월드컵 2차 예선 7차전
    • 입력 2016-03-23 09:58:08
    • 수정2016-03-23 11:02:15
    국가대표팀
축구대표팀이 내일(24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에서 레바논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7차전을 치른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차 예선에서 6전 전승으로 이미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국제축구연맹 랭킹 57위인 우리나라는 지난해 9월 원정경기에서 3대 0으로 이기는 등 피파 랭킹 145위인 레바논과의 역대 전적에서 8승 2무 1패로 앞서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무패와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우리밖에 없다"며 "이 기록을 이어가도록 레바논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여섯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전에 이어 27일 태국과의 평가전에서도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두면, 한국 축구대표팀 역대 최다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기록을 경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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