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23일 북한의 사이버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해킹메일 테러대응 훈련'을 했다.
훈련은 인천해경 직원 가운데 불특정 다수에게 훈련용 해킹메일을 발송한 뒤 메일을 열어본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킹 메일을 열게 되면 열람 내역이 기록돼 사이버 공격에 노출된 것으로 간주하고 관제실 신고, 랜선 분리, 보안 시스템 가동 등의 후속조치를 얼마나 신속하게 하는지를 평가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해킹메일 대응 훈련을 해 보안의식을 높이고 사이버 테러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훈련은 인천해경 직원 가운데 불특정 다수에게 훈련용 해킹메일을 발송한 뒤 메일을 열어본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킹 메일을 열게 되면 열람 내역이 기록돼 사이버 공격에 노출된 것으로 간주하고 관제실 신고, 랜선 분리, 보안 시스템 가동 등의 후속조치를 얼마나 신속하게 하는지를 평가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해킹메일 대응 훈련을 해 보안의식을 높이고 사이버 테러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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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경 ‘북한 사이버 테러’ 대비 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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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3 10:10:31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23일 북한의 사이버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해킹메일 테러대응 훈련'을 했다.
훈련은 인천해경 직원 가운데 불특정 다수에게 훈련용 해킹메일을 발송한 뒤 메일을 열어본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킹 메일을 열게 되면 열람 내역이 기록돼 사이버 공격에 노출된 것으로 간주하고 관제실 신고, 랜선 분리, 보안 시스템 가동 등의 후속조치를 얼마나 신속하게 하는지를 평가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해킹메일 대응 훈련을 해 보안의식을 높이고 사이버 테러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훈련은 인천해경 직원 가운데 불특정 다수에게 훈련용 해킹메일을 발송한 뒤 메일을 열어본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킹 메일을 열게 되면 열람 내역이 기록돼 사이버 공격에 노출된 것으로 간주하고 관제실 신고, 랜선 분리, 보안 시스템 가동 등의 후속조치를 얼마나 신속하게 하는지를 평가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해킹메일 대응 훈련을 해 보안의식을 높이고 사이버 테러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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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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