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해외 파견 대폭 확대…올해 교원 300명 파견

입력 2016.03.23 (10:12) 수정 2016.03.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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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 파견 교원이 3백명으로 늘어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교원 백 40명과 교육대.사범대학생 백 60명 등 모두 3백 명을 올해 해외에 파견하기로 하고 모집계획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교원 백40명은 장기파견으로 1년 이상 해외 정규학교에서 수업 등을 하게 되며 대학생 백60명으로 구성된 교육봉사단은 방학 기간을 활용한 단기 교육 봉사를 하게 된다.

교육부는 지난 2013년부터 연간 20명 규모로 교원을 우간다 등 공적개발원조 국가 8곳에 파견해왔다.

올해는 교원 규모가 확대됨과 동시에 파견 지역도 15개국 이상으로 확대된다.

장기파견 지원 서류 접수는 다음 달 22일까지이며 단기교육봉사 프로그램 공모는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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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 해외 파견 대폭 확대…올해 교원 300명 파견
    • 입력 2016-03-23 10:12:03
    • 수정2016-03-23 10:20:23
    사회
올해 해외 파견 교원이 3백명으로 늘어난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교원 백 40명과 교육대.사범대학생 백 60명 등 모두 3백 명을 올해 해외에 파견하기로 하고 모집계획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교원 백40명은 장기파견으로 1년 이상 해외 정규학교에서 수업 등을 하게 되며 대학생 백60명으로 구성된 교육봉사단은 방학 기간을 활용한 단기 교육 봉사를 하게 된다.

교육부는 지난 2013년부터 연간 20명 규모로 교원을 우간다 등 공적개발원조 국가 8곳에 파견해왔다.

올해는 교원 규모가 확대됨과 동시에 파견 지역도 15개국 이상으로 확대된다.

장기파견 지원 서류 접수는 다음 달 22일까지이며 단기교육봉사 프로그램 공모는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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