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포르투갈, 블랙홀 같은 자태의 댐 배수구
입력 2016.03.23 (10:52)
수정 2016.03.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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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바위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강 위에 거대한 원형 구멍이 포착됐습니다.
폭포처럼 떨어지는 물줄기와 강물을 모조리 빨아들일 듯한 압도적인 자태가 시선을 끄는데요.
이 거대한 원형 구멍의 정체는 포르투갈 '에스트렐라' 산맥에 자리한 수력 발전용 댐의 배수구입니다.
둘레 길이 48m, 총 깊이 4.6m인데요.
지난 1955년에 건설된 이래로, 댐의 수위 조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대자연 속에서 마치 블랙홀처럼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공 배수구가 인상적이네요.
지구촌 생생영상이었습니다.
폭포처럼 떨어지는 물줄기와 강물을 모조리 빨아들일 듯한 압도적인 자태가 시선을 끄는데요.
이 거대한 원형 구멍의 정체는 포르투갈 '에스트렐라' 산맥에 자리한 수력 발전용 댐의 배수구입니다.
둘레 길이 48m, 총 깊이 4.6m인데요.
지난 1955년에 건설된 이래로, 댐의 수위 조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대자연 속에서 마치 블랙홀처럼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공 배수구가 인상적이네요.
지구촌 생생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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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생생영상] 포르투갈, 블랙홀 같은 자태의 댐 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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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3 10:30:14
- 수정2016-03-23 11:36:32

숲과 바위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강 위에 거대한 원형 구멍이 포착됐습니다.
폭포처럼 떨어지는 물줄기와 강물을 모조리 빨아들일 듯한 압도적인 자태가 시선을 끄는데요.
이 거대한 원형 구멍의 정체는 포르투갈 '에스트렐라' 산맥에 자리한 수력 발전용 댐의 배수구입니다.
둘레 길이 48m, 총 깊이 4.6m인데요.
지난 1955년에 건설된 이래로, 댐의 수위 조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대자연 속에서 마치 블랙홀처럼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공 배수구가 인상적이네요.
지구촌 생생영상이었습니다.
폭포처럼 떨어지는 물줄기와 강물을 모조리 빨아들일 듯한 압도적인 자태가 시선을 끄는데요.
이 거대한 원형 구멍의 정체는 포르투갈 '에스트렐라' 산맥에 자리한 수력 발전용 댐의 배수구입니다.
둘레 길이 48m, 총 깊이 4.6m인데요.
지난 1955년에 건설된 이래로, 댐의 수위 조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대자연 속에서 마치 블랙홀처럼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공 배수구가 인상적이네요.
지구촌 생생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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