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록 그룹 ‘롤링스톤즈’, 쿠바서 무료 공연 준비 중
입력 2016.03.23 (10:53)
수정 2016.03.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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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2주년을 맞이한 록의 전설 '롤링스톤스'.
파격적인 음악으로 자유로운 로큰롤 정신을 대표해왔는데요.
'롤링스톤스'가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무료 공연을 준비 중입니다.
<인터뷰> 데일 스키아세스(프로젝트 매니저) : "록의 대명사인 롤링스톤스는 사람들이 공연하지 않는 곳에서 공연하길 원합니다."
1959년 사회주의 혁명 이후 쿠바에서는 서구 록 음악의 유통이 금지됐습니다.
최근 쿠바 정부는 88년 만에 미국 대통령과 교류하며 외교와 경제에서 개방의 물꼬를 트고 있는데요.
이러한 개혁 정책의 하나로 '롤링스톤스'의 공연도 허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60여 년 만에 록 음악을 쿠바에 울려 퍼지게 할 이번 공연은 기념비적인 행사가 될 전망입니다.
파격적인 음악으로 자유로운 로큰롤 정신을 대표해왔는데요.
'롤링스톤스'가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무료 공연을 준비 중입니다.
<인터뷰> 데일 스키아세스(프로젝트 매니저) : "록의 대명사인 롤링스톤스는 사람들이 공연하지 않는 곳에서 공연하길 원합니다."
1959년 사회주의 혁명 이후 쿠바에서는 서구 록 음악의 유통이 금지됐습니다.
최근 쿠바 정부는 88년 만에 미국 대통령과 교류하며 외교와 경제에서 개방의 물꼬를 트고 있는데요.
이러한 개혁 정책의 하나로 '롤링스톤스'의 공연도 허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60여 년 만에 록 음악을 쿠바에 울려 퍼지게 할 이번 공연은 기념비적인 행사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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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해외연예] 록 그룹 ‘롤링스톤즈’, 쿠바서 무료 공연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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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3 10:30:25
- 수정2016-03-23 11:36:33

데뷔 52주년을 맞이한 록의 전설 '롤링스톤스'.
파격적인 음악으로 자유로운 로큰롤 정신을 대표해왔는데요.
'롤링스톤스'가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무료 공연을 준비 중입니다.
<인터뷰> 데일 스키아세스(프로젝트 매니저) : "록의 대명사인 롤링스톤스는 사람들이 공연하지 않는 곳에서 공연하길 원합니다."
1959년 사회주의 혁명 이후 쿠바에서는 서구 록 음악의 유통이 금지됐습니다.
최근 쿠바 정부는 88년 만에 미국 대통령과 교류하며 외교와 경제에서 개방의 물꼬를 트고 있는데요.
이러한 개혁 정책의 하나로 '롤링스톤스'의 공연도 허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60여 년 만에 록 음악을 쿠바에 울려 퍼지게 할 이번 공연은 기념비적인 행사가 될 전망입니다.
파격적인 음악으로 자유로운 로큰롤 정신을 대표해왔는데요.
'롤링스톤스'가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무료 공연을 준비 중입니다.
<인터뷰> 데일 스키아세스(프로젝트 매니저) : "록의 대명사인 롤링스톤스는 사람들이 공연하지 않는 곳에서 공연하길 원합니다."
1959년 사회주의 혁명 이후 쿠바에서는 서구 록 음악의 유통이 금지됐습니다.
최근 쿠바 정부는 88년 만에 미국 대통령과 교류하며 외교와 경제에서 개방의 물꼬를 트고 있는데요.
이러한 개혁 정책의 하나로 '롤링스톤스'의 공연도 허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60여 년 만에 록 음악을 쿠바에 울려 퍼지게 할 이번 공연은 기념비적인 행사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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