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 SNS에서 브뤼셀 테러 희생자 추모 동참

입력 2016.03.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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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브뤼셀 테러 희생자 추모 물결에 동참했다.

메시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희생자 추모를 위해 벨기에 국기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현재까지 5천명 이상이 공유했고 댓글도 1만개 넘게 달린 상태다.

호날두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으로 벨기에 국기를 형상화한 그림을 걸어 추모에 동참했다.

SNS에서는 22일 벨기에 브뤼쉘에서 발생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폭탄 테러로 34명이 사망한 후 희생자 추모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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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호날두, SNS에서 브뤼셀 테러 희생자 추모 동참
    • 입력 2016-03-23 13:07:21
    연합뉴스
세계적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브뤼셀 테러 희생자 추모 물결에 동참했다.

메시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희생자 추모를 위해 벨기에 국기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현재까지 5천명 이상이 공유했고 댓글도 1만개 넘게 달린 상태다.

호날두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으로 벨기에 국기를 형상화한 그림을 걸어 추모에 동참했다.

SNS에서는 22일 벨기에 브뤼쉘에서 발생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폭탄 테러로 34명이 사망한 후 희생자 추모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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