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부상 등 몸이 안 좋아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빠졌던 SK 와이번스의 우완 투수 윤희상이 24일 다시 팀에 합류한다.
김용희 SK 감독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를 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윤희상이 내일 합류한다"고 말했다.
윤희상은 오는 26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마운드에 오를 계획이다.
윤희상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대신 대만에서 열린 퓨처스팀 캠프에서 몸을 가다듬었다.
당시 김 감독은 "윤희상은 몸 상태가 괜찮을 때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윤희상의 팔꿈치와 어깨 상태가 좋아져 예전의 구위와 구속을 되찾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희상은 2014년 타구에 공을 맞는 등 부상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5월 팔꿈치 통증으로 2군에 다녀오기도 했다.
김 감독은 "윤희상의 상태를 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26일 등판해서 많이 던질 수도 있다"며 "훈련에서 70∼80개를 던지기도 했다"고 기대했다.
김용희 SK 감독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를 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윤희상이 내일 합류한다"고 말했다.
윤희상은 오는 26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마운드에 오를 계획이다.
윤희상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대신 대만에서 열린 퓨처스팀 캠프에서 몸을 가다듬었다.
당시 김 감독은 "윤희상은 몸 상태가 괜찮을 때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윤희상의 팔꿈치와 어깨 상태가 좋아져 예전의 구위와 구속을 되찾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희상은 2014년 타구에 공을 맞는 등 부상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5월 팔꿈치 통증으로 2군에 다녀오기도 했다.
김 감독은 "윤희상의 상태를 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26일 등판해서 많이 던질 수도 있다"며 "훈련에서 70∼80개를 던지기도 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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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윤희상 내일 합류…“많이 던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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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3 13:09:09
팔꿈치 부상 등 몸이 안 좋아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빠졌던 SK 와이번스의 우완 투수 윤희상이 24일 다시 팀에 합류한다.
김용희 SK 감독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를 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윤희상이 내일 합류한다"고 말했다.
윤희상은 오는 26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마운드에 오를 계획이다.
윤희상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대신 대만에서 열린 퓨처스팀 캠프에서 몸을 가다듬었다.
당시 김 감독은 "윤희상은 몸 상태가 괜찮을 때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윤희상의 팔꿈치와 어깨 상태가 좋아져 예전의 구위와 구속을 되찾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희상은 2014년 타구에 공을 맞는 등 부상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5월 팔꿈치 통증으로 2군에 다녀오기도 했다.
김 감독은 "윤희상의 상태를 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26일 등판해서 많이 던질 수도 있다"며 "훈련에서 70∼80개를 던지기도 했다"고 기대했다.
김용희 SK 감독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를 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윤희상이 내일 합류한다"고 말했다.
윤희상은 오는 26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마운드에 오를 계획이다.
윤희상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대신 대만에서 열린 퓨처스팀 캠프에서 몸을 가다듬었다.
당시 김 감독은 "윤희상은 몸 상태가 괜찮을 때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윤희상의 팔꿈치와 어깨 상태가 좋아져 예전의 구위와 구속을 되찾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희상은 2014년 타구에 공을 맞는 등 부상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5월 팔꿈치 통증으로 2군에 다녀오기도 했다.
김 감독은 "윤희상의 상태를 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26일 등판해서 많이 던질 수도 있다"며 "훈련에서 70∼80개를 던지기도 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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