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총선을 치르기 위한 후보자 등록 신청이 내일(24일)부터 이틀 동안 이뤄진다.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내일)과 25일(모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선거 운동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며, 30일까지는 문자메시지 발송 등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 운동이 가능하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지역 선거구는 19대보다 8개, 인천 지역은 1개의 선거구가 늘었다. 이에 따라 경기·인천 지역 선거구는 기존 64개에서 73개로 9석이 늘었다. 경기 지역에서 신설된 선거구는 인구가 100만 명에 육박하는 용인시가 기존 3석에서 4석으로 늘어나는 등, 용인시 정과 화성시 병, 남양주시 병, 수원시 무 등 4곳이다. 특히 경기지역은 인구 유입으로 동두천과 정자동 등 8개 지역의 분구가 이뤄져, 선거구 증가 규모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이번 선거는 오는 30일부터 6일동안 재외투표, 다음달 8일부터 이틀동안 사전 투표를 거쳐 다음달 13일 투표가 이뤄진다.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내일)과 25일(모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선거 운동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며, 30일까지는 문자메시지 발송 등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 운동이 가능하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지역 선거구는 19대보다 8개, 인천 지역은 1개의 선거구가 늘었다. 이에 따라 경기·인천 지역 선거구는 기존 64개에서 73개로 9석이 늘었다. 경기 지역에서 신설된 선거구는 인구가 100만 명에 육박하는 용인시가 기존 3석에서 4석으로 늘어나는 등, 용인시 정과 화성시 병, 남양주시 병, 수원시 무 등 4곳이다. 특히 경기지역은 인구 유입으로 동두천과 정자동 등 8개 지역의 분구가 이뤄져, 선거구 증가 규모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이번 선거는 오는 30일부터 6일동안 재외투표, 다음달 8일부터 이틀동안 사전 투표를 거쳐 다음달 13일 투표가 이뤄진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13총선 후보자 등록 신청 내일부터 실시
-
- 입력 2016-03-23 13:20:20
오는 4월 총선을 치르기 위한 후보자 등록 신청이 내일(24일)부터 이틀 동안 이뤄진다.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내일)과 25일(모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선거 운동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며, 30일까지는 문자메시지 발송 등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 운동이 가능하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지역 선거구는 19대보다 8개, 인천 지역은 1개의 선거구가 늘었다. 이에 따라 경기·인천 지역 선거구는 기존 64개에서 73개로 9석이 늘었다. 경기 지역에서 신설된 선거구는 인구가 100만 명에 육박하는 용인시가 기존 3석에서 4석으로 늘어나는 등, 용인시 정과 화성시 병, 남양주시 병, 수원시 무 등 4곳이다. 특히 경기지역은 인구 유입으로 동두천과 정자동 등 8개 지역의 분구가 이뤄져, 선거구 증가 규모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이번 선거는 오는 30일부터 6일동안 재외투표, 다음달 8일부터 이틀동안 사전 투표를 거쳐 다음달 13일 투표가 이뤄진다.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내일)과 25일(모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선거 운동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며, 30일까지는 문자메시지 발송 등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 운동이 가능하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지역 선거구는 19대보다 8개, 인천 지역은 1개의 선거구가 늘었다. 이에 따라 경기·인천 지역 선거구는 기존 64개에서 73개로 9석이 늘었다. 경기 지역에서 신설된 선거구는 인구가 100만 명에 육박하는 용인시가 기존 3석에서 4석으로 늘어나는 등, 용인시 정과 화성시 병, 남양주시 병, 수원시 무 등 4곳이다. 특히 경기지역은 인구 유입으로 동두천과 정자동 등 8개 지역의 분구가 이뤄져, 선거구 증가 규모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이번 선거는 오는 30일부터 6일동안 재외투표, 다음달 8일부터 이틀동안 사전 투표를 거쳐 다음달 13일 투표가 이뤄진다.
-
-
엄진아 기자 aza@kbs.co.kr
엄진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