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길가에 세워진 오토바이 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뒤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김 모(6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어젯(23일)밤 10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오토바이 판매점 앞에 진열된 오토바이 5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사고를 낸 뒤 1.4km 정도를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음주측정을 3차례 거부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하면 혈중 알코올농도와 관계 없이 면허취소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길가에 세워진 오토바이 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뒤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김 모(6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어젯(23일)밤 10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오토바이 판매점 앞에 진열된 오토바이 5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사고를 낸 뒤 1.4km 정도를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음주측정을 3차례 거부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하면 혈중 알코올농도와 관계 없이 면허취소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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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한 6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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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3 13:50:07
술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길가에 세워진 오토바이 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뒤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김 모(6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어젯(23일)밤 10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오토바이 판매점 앞에 진열된 오토바이 5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사고를 낸 뒤 1.4km 정도를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음주측정을 3차례 거부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하면 혈중 알코올농도와 관계 없이 면허취소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길가에 세워진 오토바이 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뒤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김 모(6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어젯(23일)밤 10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오토바이 판매점 앞에 진열된 오토바이 5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사고를 낸 뒤 1.4km 정도를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음주측정을 3차례 거부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하면 혈중 알코올농도와 관계 없이 면허취소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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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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