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하루 왕복 2회 운항하는 김포∼광주노선을 오는 27일부터 중단한다.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의 김포∼광주노선 휴지신청을 수리했다고 밝혔다.6개월 뒤에는 노선이 폐지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운항 중단에 앞서 부정기편 투입을 통한 예약자 수송계획을 세우고 남은 예약자들에게 연락해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도록 조치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여객기 승객이 급감하자 노선중단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김포~광주 노선은 아시아나항공만 하루 왕복 3회 운항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운항 중단에 앞서 부정기편 투입을 통한 예약자 수송계획을 세우고 남은 예약자들에게 연락해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도록 조치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여객기 승객이 급감하자 노선중단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김포~광주 노선은 아시아나항공만 하루 왕복 3회 운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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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김포∼광주노선 27일부터 운항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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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3 19:00:12
대한항공이 하루 왕복 2회 운항하는 김포∼광주노선을 오는 27일부터 중단한다.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의 김포∼광주노선 휴지신청을 수리했다고 밝혔다.6개월 뒤에는 노선이 폐지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운항 중단에 앞서 부정기편 투입을 통한 예약자 수송계획을 세우고 남은 예약자들에게 연락해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도록 조치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여객기 승객이 급감하자 노선중단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김포~광주 노선은 아시아나항공만 하루 왕복 3회 운항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운항 중단에 앞서 부정기편 투입을 통한 예약자 수송계획을 세우고 남은 예약자들에게 연락해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도록 조치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여객기 승객이 급감하자 노선중단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김포~광주 노선은 아시아나항공만 하루 왕복 3회 운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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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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