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종인 잔류, 역사상 가장 추악한 거래”
입력 2016.03.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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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23일(오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비례대표 공천문제를 놓고 당무를 거부했다가 당 잔류를 선언한 데 대해 "국회의원이 거래의 대상이 된 역사상 가장 추악한 거래로 기록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둘러싸고 대치하던 김 대표와 친노 패권 세력의 뒷거래 의혹을 남기게 됐다"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친노 세력은 '비례대표 2번'을 빌미삼아 김 대표를 코너로 몰아 친노 성향 비례대표를 대거 진출시키며 패권 정치의 본색을 드러내다가 김 대표가 몽니를 부리자 서로의 비례대표 공천권을 보장하는 차원의 거래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김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둘러싸고 대치하던 김 대표와 친노 패권 세력의 뒷거래 의혹을 남기게 됐다"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친노 세력은 '비례대표 2번'을 빌미삼아 김 대표를 코너로 몰아 친노 성향 비례대표를 대거 진출시키며 패권 정치의 본색을 드러내다가 김 대표가 몽니를 부리자 서로의 비례대표 공천권을 보장하는 차원의 거래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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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김종인 잔류, 역사상 가장 추악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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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3 20:30:38
국민의당은 23일(오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비례대표 공천문제를 놓고 당무를 거부했다가 당 잔류를 선언한 데 대해 "국회의원이 거래의 대상이 된 역사상 가장 추악한 거래로 기록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둘러싸고 대치하던 김 대표와 친노 패권 세력의 뒷거래 의혹을 남기게 됐다"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친노 세력은 '비례대표 2번'을 빌미삼아 김 대표를 코너로 몰아 친노 성향 비례대표를 대거 진출시키며 패권 정치의 본색을 드러내다가 김 대표가 몽니를 부리자 서로의 비례대표 공천권을 보장하는 차원의 거래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김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둘러싸고 대치하던 김 대표와 친노 패권 세력의 뒷거래 의혹을 남기게 됐다"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친노 세력은 '비례대표 2번'을 빌미삼아 김 대표를 코너로 몰아 친노 성향 비례대표를 대거 진출시키며 패권 정치의 본색을 드러내다가 김 대표가 몽니를 부리자 서로의 비례대표 공천권을 보장하는 차원의 거래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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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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