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전 일본에서 악명을 떨쳤던 한국인 무장 소매치기단 출신들이 일본에서 다시 활동하다 체포됐다고 교도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신에 의하면 오사카부(大阪府) 경찰은 도쿄와 오사카, 교토 등 28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한국인과 일본인 남녀 2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오사카부 경찰은 2억 2천 700만 엔(약 23억 원)의 피해를 입증했다.
이번에 적발된 이들 가운데 6명은 10년여 전 일본 각지에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인 '한국인 무장 소매치기단'의 전직 구성원이라고 오사카부 경찰은 밝혔다.
한국인 무장 소매치기단은 흉기와 최루 스프레이 등을 사용해 범죄를 벌여 악명이 높았으며 지난 2006년 도쿄의 한 전철역 안에서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자 최루 스프레이를 마구 뿌리며 저항한 사건 등으로 일본 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
통신에 의하면 오사카부(大阪府) 경찰은 도쿄와 오사카, 교토 등 28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한국인과 일본인 남녀 2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오사카부 경찰은 2억 2천 700만 엔(약 23억 원)의 피해를 입증했다.
이번에 적발된 이들 가운데 6명은 10년여 전 일본 각지에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인 '한국인 무장 소매치기단'의 전직 구성원이라고 오사카부 경찰은 밝혔다.
한국인 무장 소매치기단은 흉기와 최루 스프레이 등을 사용해 범죄를 벌여 악명이 높았으며 지난 2006년 도쿄의 한 전철역 안에서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자 최루 스프레이를 마구 뿌리며 저항한 사건 등으로 일본 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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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서 ‘무장 소매치기단’ 출신 한국인 6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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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3 23:00:43
10여 년 전 일본에서 악명을 떨쳤던 한국인 무장 소매치기단 출신들이 일본에서 다시 활동하다 체포됐다고 교도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신에 의하면 오사카부(大阪府) 경찰은 도쿄와 오사카, 교토 등 28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한국인과 일본인 남녀 2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오사카부 경찰은 2억 2천 700만 엔(약 23억 원)의 피해를 입증했다.
이번에 적발된 이들 가운데 6명은 10년여 전 일본 각지에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인 '한국인 무장 소매치기단'의 전직 구성원이라고 오사카부 경찰은 밝혔다.
한국인 무장 소매치기단은 흉기와 최루 스프레이 등을 사용해 범죄를 벌여 악명이 높았으며 지난 2006년 도쿄의 한 전철역 안에서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자 최루 스프레이를 마구 뿌리며 저항한 사건 등으로 일본 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
통신에 의하면 오사카부(大阪府) 경찰은 도쿄와 오사카, 교토 등 28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한국인과 일본인 남녀 2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오사카부 경찰은 2억 2천 700만 엔(약 23억 원)의 피해를 입증했다.
이번에 적발된 이들 가운데 6명은 10년여 전 일본 각지에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인 '한국인 무장 소매치기단'의 전직 구성원이라고 오사카부 경찰은 밝혔다.
한국인 무장 소매치기단은 흉기와 최루 스프레이 등을 사용해 범죄를 벌여 악명이 높았으며 지난 2006년 도쿄의 한 전철역 안에서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자 최루 스프레이를 마구 뿌리며 저항한 사건 등으로 일본 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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