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외

입력 2016.03.25 (06:55) 수정 2016.03.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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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트맨과 슈퍼맨, 헐리우드의 원조 영웅들이 흥미로운 맞대결을 펼칩니다.

요즘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일본의 아동학대를 소재로 한 영화도 눈에 띕니다.

이번주 개봉 영화,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신적인 존재가 된 슈퍼맨, 그런 슈퍼맨의 타락을 우려한 배트맨이 제압에 나섭니다.

정의에 대한 생각이 상반된 두 영웅이 맞붙고, 원더우먼까지 가세하는 전투가 펼쳐집니다.

마블의 ‘어벤저스’ 시리즈에 맞서 DC코믹스의 영웅 군단이 총출동했습니다.

1950년대 헐리우드, 최고의 무비 스타가 납치됩니다.

미혼 배우의 임신과 끊임없는 스캔들 등 헐리우드 황금기의 겉과 속을 보여줍니다.

거장 코엔 형제의 신작으로 지난달 베를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보였습니다.

부모의 무관심 속에 식빵 한개로 하루를 버티는 11살 아이.

밖에선 상냥하지만 집에선 어린 딸을 때리는 엄마.

재일동포 3세 감독이 아동학대와 그 대안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습니다.

입대를 앞두고 우정 여행을 떠난 스무살의 네친구가 살인사건에 휘말립니다.

무심한 경찰과 진실을 외면하라는 부모 사이에서, 서툴고 순수한 청춘을 보여줍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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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개봉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외
    • 입력 2016-03-25 06:57:49
    • 수정2016-03-25 08: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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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트맨과 슈퍼맨, 헐리우드의 원조 영웅들이 흥미로운 맞대결을 펼칩니다.

요즘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일본의 아동학대를 소재로 한 영화도 눈에 띕니다.

이번주 개봉 영화,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신적인 존재가 된 슈퍼맨, 그런 슈퍼맨의 타락을 우려한 배트맨이 제압에 나섭니다.

정의에 대한 생각이 상반된 두 영웅이 맞붙고, 원더우먼까지 가세하는 전투가 펼쳐집니다.

마블의 ‘어벤저스’ 시리즈에 맞서 DC코믹스의 영웅 군단이 총출동했습니다.

1950년대 헐리우드, 최고의 무비 스타가 납치됩니다.

미혼 배우의 임신과 끊임없는 스캔들 등 헐리우드 황금기의 겉과 속을 보여줍니다.

거장 코엔 형제의 신작으로 지난달 베를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보였습니다.

부모의 무관심 속에 식빵 한개로 하루를 버티는 11살 아이.

밖에선 상냥하지만 집에선 어린 딸을 때리는 엄마.

재일동포 3세 감독이 아동학대와 그 대안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습니다.

입대를 앞두고 우정 여행을 떠난 스무살의 네친구가 살인사건에 휘말립니다.

무심한 경찰과 진실을 외면하라는 부모 사이에서, 서툴고 순수한 청춘을 보여줍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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