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투병 생활하는 소아암 어린이들 위한 이벤트

입력 2016.03.25 (10:55) 수정 2016.03.25 (11: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낯선 방으로 들어오는 어린이들.

방안 풍경을 확인하자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사방을 둘러싼 대형 스크린에 아르헨티나의 대평원과 에메랄드 빛 멕시코 바다 등, 아름다운 대자연이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들은 미국 테네시 주 아동 병원의 소아암 환자들인데요.

한 여행사가 힘든 투병 생활로 병원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겁니다.

이들이 평소에 가고 싶어 하던 곳에 직접 찾아가 360도 카메라로 현지 풍경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병원으로 전송한 건데요.

첨단 영상 기술 덕분에 아이들이 꿈에 그리던 여행지와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생생영상] 투병 생활하는 소아암 어린이들 위한 이벤트
    • 입력 2016-03-25 10:56:57
    • 수정2016-03-25 11:26:49
    지구촌뉴스
낯선 방으로 들어오는 어린이들.

방안 풍경을 확인하자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사방을 둘러싼 대형 스크린에 아르헨티나의 대평원과 에메랄드 빛 멕시코 바다 등, 아름다운 대자연이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들은 미국 테네시 주 아동 병원의 소아암 환자들인데요.

한 여행사가 힘든 투병 생활로 병원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겁니다.

이들이 평소에 가고 싶어 하던 곳에 직접 찾아가 360도 카메라로 현지 풍경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병원으로 전송한 건데요.

첨단 영상 기술 덕분에 아이들이 꿈에 그리던 여행지와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