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주간인물] 우크라이나에서 소련 잔재 레닌 동상 철거
입력 2016.03.25 (10:57)
수정 2016.03.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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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세워진 구소련 지도자 블라디미르 레닌 동상이 철거됐습니다.
높이 20m, 무게 30톤에 달하는 크기로 우크라이나에 남은 1,500여 개의 레닌 동상 중 가장 거대한데요.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해 '공산주의 금지법'을 제정한 뒤 레닌 동상과 같은 구소련의 잔재를 없애고 있습니다.
이날 200여 명의 주민이 철거 현장을 찾아 환호하며 공산주의 청산을 지지했습니다.
높이 20m, 무게 30톤에 달하는 크기로 우크라이나에 남은 1,500여 개의 레닌 동상 중 가장 거대한데요.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해 '공산주의 금지법'을 제정한 뒤 레닌 동상과 같은 구소련의 잔재를 없애고 있습니다.
이날 200여 명의 주민이 철거 현장을 찾아 환호하며 공산주의 청산을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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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주간인물] 우크라이나에서 소련 잔재 레닌 동상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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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5 11:00:01
- 수정2016-03-25 11:26:51
우크라이나에 세워진 구소련 지도자 블라디미르 레닌 동상이 철거됐습니다.
높이 20m, 무게 30톤에 달하는 크기로 우크라이나에 남은 1,500여 개의 레닌 동상 중 가장 거대한데요.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해 '공산주의 금지법'을 제정한 뒤 레닌 동상과 같은 구소련의 잔재를 없애고 있습니다.
이날 200여 명의 주민이 철거 현장을 찾아 환호하며 공산주의 청산을 지지했습니다.
높이 20m, 무게 30톤에 달하는 크기로 우크라이나에 남은 1,500여 개의 레닌 동상 중 가장 거대한데요.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해 '공산주의 금지법'을 제정한 뒤 레닌 동상과 같은 구소련의 잔재를 없애고 있습니다.
이날 200여 명의 주민이 철거 현장을 찾아 환호하며 공산주의 청산을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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