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패션계 악동’ 장 폴 고티에를 만나다
입력 2016.03.25 (19:20)
수정 2016.03.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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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패션계의 악동 장 폴 고티에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패션쇼와 전시회를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납니다.
패션쇼를 앞두고 KBS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그는 패션은 삶의 모든 것이라고 밝혓습니다.
파리에서 박진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뾰족한 콘 브래지어는 마돈나를 파격의 아이콘으로 만들었습니다.
독특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영화의 시각적 환상을 끌어올린 '제 5원소'
그리고 코카콜라와의 대범한 콜라보레이션.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패션계의 앙팡 테리블 장 폴 고티에가 있습니다.
그는 이번 한국 전시회에서 고티에 스타일의 한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 폴 고티에(패션 디자이너) : "전통적인 한복의 균형 비율에 고띠에의 소스, 소스라고 하죠. 제 스타일을 가미한 것이죠."
76년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패션쇼를 연 뒤 줄곧 패션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그에게 가장 큰 화두는 변화였습니다.
<인터뷰> 장 폴 고티에(패션 디자이너) : "저는 전통적인 의복도 좋아하지만, 아주 다른 것들도 좋아하죠. 자유와 기회를 불어넣는 그리고 권력을 나타내는 그런 스타일이요."
기성복은 너무나 낭비라며 자신의 브랜드를 접은 고티에는 패션은 삶의 모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장 폴 고티에(패션 디자이너) : "옷만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모든 것이죠. 모든 것이에요. 우리가 앉는 방법 등등..."
장 폴 고티에는 강남 스타일 등 K-pop의 고향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설렌다며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패션계의 악동 장 폴 고티에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패션쇼와 전시회를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납니다.
패션쇼를 앞두고 KBS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그는 패션은 삶의 모든 것이라고 밝혓습니다.
파리에서 박진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뾰족한 콘 브래지어는 마돈나를 파격의 아이콘으로 만들었습니다.
독특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영화의 시각적 환상을 끌어올린 '제 5원소'
그리고 코카콜라와의 대범한 콜라보레이션.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패션계의 앙팡 테리블 장 폴 고티에가 있습니다.
그는 이번 한국 전시회에서 고티에 스타일의 한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 폴 고티에(패션 디자이너) : "전통적인 한복의 균형 비율에 고띠에의 소스, 소스라고 하죠. 제 스타일을 가미한 것이죠."
76년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패션쇼를 연 뒤 줄곧 패션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그에게 가장 큰 화두는 변화였습니다.
<인터뷰> 장 폴 고티에(패션 디자이너) : "저는 전통적인 의복도 좋아하지만, 아주 다른 것들도 좋아하죠. 자유와 기회를 불어넣는 그리고 권력을 나타내는 그런 스타일이요."
기성복은 너무나 낭비라며 자신의 브랜드를 접은 고티에는 패션은 삶의 모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장 폴 고티에(패션 디자이너) : "옷만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모든 것이죠. 모든 것이에요. 우리가 앉는 방법 등등..."
장 폴 고티에는 강남 스타일 등 K-pop의 고향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설렌다며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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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패션계 악동’ 장 폴 고티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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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5 19:23:12
- 수정2016-03-25 22:14:37
![](/data/news/2016/03/25/3254190_VVK.jpg)
<앵커 멘트>
패션계의 악동 장 폴 고티에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패션쇼와 전시회를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납니다.
패션쇼를 앞두고 KBS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그는 패션은 삶의 모든 것이라고 밝혓습니다.
파리에서 박진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뾰족한 콘 브래지어는 마돈나를 파격의 아이콘으로 만들었습니다.
독특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영화의 시각적 환상을 끌어올린 '제 5원소'
그리고 코카콜라와의 대범한 콜라보레이션.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패션계의 앙팡 테리블 장 폴 고티에가 있습니다.
그는 이번 한국 전시회에서 고티에 스타일의 한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 폴 고티에(패션 디자이너) : "전통적인 한복의 균형 비율에 고띠에의 소스, 소스라고 하죠. 제 스타일을 가미한 것이죠."
76년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패션쇼를 연 뒤 줄곧 패션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그에게 가장 큰 화두는 변화였습니다.
<인터뷰> 장 폴 고티에(패션 디자이너) : "저는 전통적인 의복도 좋아하지만, 아주 다른 것들도 좋아하죠. 자유와 기회를 불어넣는 그리고 권력을 나타내는 그런 스타일이요."
기성복은 너무나 낭비라며 자신의 브랜드를 접은 고티에는 패션은 삶의 모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장 폴 고티에(패션 디자이너) : "옷만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모든 것이죠. 모든 것이에요. 우리가 앉는 방법 등등..."
장 폴 고티에는 강남 스타일 등 K-pop의 고향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설렌다며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패션계의 악동 장 폴 고티에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패션쇼와 전시회를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납니다.
패션쇼를 앞두고 KBS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그는 패션은 삶의 모든 것이라고 밝혓습니다.
파리에서 박진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뾰족한 콘 브래지어는 마돈나를 파격의 아이콘으로 만들었습니다.
독특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영화의 시각적 환상을 끌어올린 '제 5원소'
그리고 코카콜라와의 대범한 콜라보레이션.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패션계의 앙팡 테리블 장 폴 고티에가 있습니다.
그는 이번 한국 전시회에서 고티에 스타일의 한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 폴 고티에(패션 디자이너) : "전통적인 한복의 균형 비율에 고띠에의 소스, 소스라고 하죠. 제 스타일을 가미한 것이죠."
76년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패션쇼를 연 뒤 줄곧 패션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그에게 가장 큰 화두는 변화였습니다.
<인터뷰> 장 폴 고티에(패션 디자이너) : "저는 전통적인 의복도 좋아하지만, 아주 다른 것들도 좋아하죠. 자유와 기회를 불어넣는 그리고 권력을 나타내는 그런 스타일이요."
기성복은 너무나 낭비라며 자신의 브랜드를 접은 고티에는 패션은 삶의 모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장 폴 고티에(패션 디자이너) : "옷만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모든 것이죠. 모든 것이에요. 우리가 앉는 방법 등등..."
장 폴 고티에는 강남 스타일 등 K-pop의 고향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설렌다며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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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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