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대된다’…시범경기 거포들 쾅!쾅!
입력 2016.03.28 (06:26)
수정 2016.03.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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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시범경기 마지막 날까지 거포들의 홈런 행진이 이어져 올 시즌 박병호가 비운 홈런왕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의 4번 타자 최형우의 경쾌한 스윙입니다.
SK 문광은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범경기 5호째를 기록했습니다.
최형우가 쐐기 홈런을 터트린 삼성은 14년 만에 시범경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화의 새 외국인 선수 로사리오는 4호 홈런으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71개의 홈런을 터트린 강타자 출신답게 호쾌한 장타력이 돋보였습니다.
KT 김사연도 6호 홈런을 쏘아올리며시범경기 홈런 1위를 차지하는 등 박병호가 떠난 홈런왕 자리를 놓고, 거포들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만오천 여 관중이 몰려든 잠실에서는 다승왕 후보 유희관이 종아리에 타구를 맞고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단순 타박상인 것으로 알려져 2년 연속 우승을 꿈꾸는 두산 김태형 감독이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인터뷰> 김태형(두산 감독) : "지난해 우승했는데 목표를 그 밑으로 바라보겠습니까? 팬들을 위해 열심히 해서 2년 연속 우승에 꼭 도전하겠습니다."
시범경기를 통해 새로운 구장들과 새 얼굴들이 첫 선을 보이면서 개막을 앞둔 팬들의 설렘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마지막 날까지 거포들의 홈런 행진이 이어져 올 시즌 박병호가 비운 홈런왕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의 4번 타자 최형우의 경쾌한 스윙입니다.
SK 문광은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범경기 5호째를 기록했습니다.
최형우가 쐐기 홈런을 터트린 삼성은 14년 만에 시범경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화의 새 외국인 선수 로사리오는 4호 홈런으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71개의 홈런을 터트린 강타자 출신답게 호쾌한 장타력이 돋보였습니다.
KT 김사연도 6호 홈런을 쏘아올리며시범경기 홈런 1위를 차지하는 등 박병호가 떠난 홈런왕 자리를 놓고, 거포들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만오천 여 관중이 몰려든 잠실에서는 다승왕 후보 유희관이 종아리에 타구를 맞고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단순 타박상인 것으로 알려져 2년 연속 우승을 꿈꾸는 두산 김태형 감독이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인터뷰> 김태형(두산 감독) : "지난해 우승했는데 목표를 그 밑으로 바라보겠습니까? 팬들을 위해 열심히 해서 2년 연속 우승에 꼭 도전하겠습니다."
시범경기를 통해 새로운 구장들과 새 얼굴들이 첫 선을 보이면서 개막을 앞둔 팬들의 설렘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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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기대된다’…시범경기 거포들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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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8 06:27:28
- 수정2016-03-28 07:40:56
![](/data/news/2016/03/28/3254913_190.jpg)
<앵커 멘트>
프로야구 시범경기 마지막 날까지 거포들의 홈런 행진이 이어져 올 시즌 박병호가 비운 홈런왕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의 4번 타자 최형우의 경쾌한 스윙입니다.
SK 문광은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범경기 5호째를 기록했습니다.
최형우가 쐐기 홈런을 터트린 삼성은 14년 만에 시범경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화의 새 외국인 선수 로사리오는 4호 홈런으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71개의 홈런을 터트린 강타자 출신답게 호쾌한 장타력이 돋보였습니다.
KT 김사연도 6호 홈런을 쏘아올리며시범경기 홈런 1위를 차지하는 등 박병호가 떠난 홈런왕 자리를 놓고, 거포들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만오천 여 관중이 몰려든 잠실에서는 다승왕 후보 유희관이 종아리에 타구를 맞고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단순 타박상인 것으로 알려져 2년 연속 우승을 꿈꾸는 두산 김태형 감독이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인터뷰> 김태형(두산 감독) : "지난해 우승했는데 목표를 그 밑으로 바라보겠습니까? 팬들을 위해 열심히 해서 2년 연속 우승에 꼭 도전하겠습니다."
시범경기를 통해 새로운 구장들과 새 얼굴들이 첫 선을 보이면서 개막을 앞둔 팬들의 설렘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마지막 날까지 거포들의 홈런 행진이 이어져 올 시즌 박병호가 비운 홈런왕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성의 4번 타자 최형우의 경쾌한 스윙입니다.
SK 문광은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범경기 5호째를 기록했습니다.
최형우가 쐐기 홈런을 터트린 삼성은 14년 만에 시범경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화의 새 외국인 선수 로사리오는 4호 홈런으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71개의 홈런을 터트린 강타자 출신답게 호쾌한 장타력이 돋보였습니다.
KT 김사연도 6호 홈런을 쏘아올리며시범경기 홈런 1위를 차지하는 등 박병호가 떠난 홈런왕 자리를 놓고, 거포들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만오천 여 관중이 몰려든 잠실에서는 다승왕 후보 유희관이 종아리에 타구를 맞고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단순 타박상인 것으로 알려져 2년 연속 우승을 꿈꾸는 두산 김태형 감독이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인터뷰> 김태형(두산 감독) : "지난해 우승했는데 목표를 그 밑으로 바라보겠습니까? 팬들을 위해 열심히 해서 2년 연속 우승에 꼭 도전하겠습니다."
시범경기를 통해 새로운 구장들과 새 얼굴들이 첫 선을 보이면서 개막을 앞둔 팬들의 설렘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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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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