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딸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쯤이야”

입력 2016.03.28 (06:51) 수정 2016.03.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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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은 게 바로 부모 마음인데요.

딸에게 실감 나는 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두 손을 걷어붙인 아빠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대형 텔레비전 앞에서 딸이 탄 세발자전거를 두 손으로 들어 올린 아빠!

1인칭 시점으로 촬영한 산악자전거 영상을 따라 딸의 자전거를 이리저리 움직이고 열심히 흔들어댑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 게임처럼 화면 움직임에 맞춰서 딸이 실제로 산악자전거를 타는 것 같은 기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아빠가 직접 팔을 걷어붙인 건데요.

제법 무거울 텐데도 힘든 것도 잊은 채 딸을 즐겁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빠!

자식을 향한 아빠의 깊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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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딸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쯤이야”
    • 입력 2016-03-28 06:52:24
    • 수정2016-03-28 09:34:1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은 게 바로 부모 마음인데요.

딸에게 실감 나는 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두 손을 걷어붙인 아빠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대형 텔레비전 앞에서 딸이 탄 세발자전거를 두 손으로 들어 올린 아빠!

1인칭 시점으로 촬영한 산악자전거 영상을 따라 딸의 자전거를 이리저리 움직이고 열심히 흔들어댑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 게임처럼 화면 움직임에 맞춰서 딸이 실제로 산악자전거를 타는 것 같은 기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아빠가 직접 팔을 걷어붙인 건데요.

제법 무거울 텐데도 힘든 것도 잊은 채 딸을 즐겁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빠!

자식을 향한 아빠의 깊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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