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한 평남서 규모 3.0 지진…“자연 지진”
입력 2016.03.28 (07:21)
수정 2016.03.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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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반쯤 북한 평안남도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저녁 6시 28분쯤 북한 평안남도 평성에서 남동쪽으로 12㎞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하고 지진파와 진폭으로 볼 때 인공 지진이 아닌 자연 지진으로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규모 3.0은 진앙 근처에 있는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지만 남한에서는 지진을 느끼지 못할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저녁 6시 28분쯤 북한 평안남도 평성에서 남동쪽으로 12㎞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하고 지진파와 진폭으로 볼 때 인공 지진이 아닌 자연 지진으로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규모 3.0은 진앙 근처에 있는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지만 남한에서는 지진을 느끼지 못할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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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북한 평남서 규모 3.0 지진…“자연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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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8 07:27:48
- 수정2016-03-28 09:01:20
어제 저녁 6시 반쯤 북한 평안남도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저녁 6시 28분쯤 북한 평안남도 평성에서 남동쪽으로 12㎞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하고 지진파와 진폭으로 볼 때 인공 지진이 아닌 자연 지진으로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규모 3.0은 진앙 근처에 있는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지만 남한에서는 지진을 느끼지 못할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저녁 6시 28분쯤 북한 평안남도 평성에서 남동쪽으로 12㎞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하고 지진파와 진폭으로 볼 때 인공 지진이 아닌 자연 지진으로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규모 3.0은 진앙 근처에 있는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지만 남한에서는 지진을 느끼지 못할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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