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기차 안에서 ‘몰카’를?…“딱 걸렸어” 외

호주 시드니 뉴캐슬행 기차에 탑승한 한 여성이 소름 끼치는 경험을 했습니다.

자신이 잠든 사이 앞좌석에 앉아있던 남성이 좌석의 틈으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찍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는데요.

현장에서 딱 걸린 남성 무사할 수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잠에서 깬 여성, 앞좌석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고 느낍니다.

좌석 틈으로 휴대전화 몰래 카메라가 자신을 찍고 있었는데요.

카메라 각도를 조절하는 음흉한 손놀림.

남성은 아예 좌석 틈 사이로 휴대전화 카메라를 고정합니다.

여성은 일단 침착하게 남성의 행동을 촬영해 놓는데요.

여성이 일어나자 카메라를 좌석에서 빼는 남성.

여성은 남성을 행동에 대해 따지기 시작합니다.

발뺌을 해보지만, 남성의 흔들리는 눈동자가 모든 걸 말해주고 있는데요.

‘역몰카’를 당한 남성 결국 경찰서로 끌려갔다고 하는군요.

자동차 보닛에 매달린 남성

오전 9시 호주의 한 교차로. 이게 웬일일까요?

차 위에 사람이 매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돌진하는데요.

도로 한가운데 내동댕이쳐진 남성.

차량은 신경도 쓰지 않고 가버립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말싸움을 벌이던 중 한 명이 화를 이기지 못하고 자동차 보닛 위로 올라갔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정확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를 참는 법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부활절 달걀 “살아 있네~”

다양한 그림으로 장식하고 예쁜 색상으로 물들인 달걀들!

빙글빙글 제자리를 회전하는 순간, 겉면에 그려진 곡선이 파도처럼 물결치며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신기한 달걀 그림은 체코 프라하 공대의 한 엔지니어 팀이 부활절을 축하하기 위해 만든 작품인데요.

그림이 움직이는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19세기 애니메이션 장치 '조이트로프'의 원리를 응용해서 부활절 달걀 장식에 생명을 불어넣은 듯한 효과를 냈다고 합니다.

아빠의 사랑…“딸을 위해서라면”

대형 텔레비전 앞에서 딸이 탄 세발자전거를 두 손으로 들어 올린 아빠!

산악자전거 영상을 따라 딸의 자전거를 이리저리 움직이고 열심히 흔들어댑니다.

가상현실 게임처럼 화면 움직임에 맞춰서 딸이 실제로 산악자전거를 타는 것 같은 기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아빠가 직접 팔을 걷어붙인 건데요.

꽤 무거울 텐데 힘든 것도 잊은 채 최선을 다하는 아빠! 딸을 향한 아빠의 깊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전주리의 핫클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