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3.28 (21:00) 수정 2016.03.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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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본격 총선 행보…표심 잡기 시동

여야가 선대위 출범과 함께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공천 갈등을 추스르며 선거 승리를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경제심판론으로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당은 다당제 시대를 장담했습니다.

새누리 160석·더민주 130석 목표…판세는?

새누리당이 160석, 더불어민주당은 130석을 목표 의석으로 제시한 가운데,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는 선거구가 10곳 늘어난 수도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선 판세를 짚어봅니다.

北 김정은 ‘평양 복귀’…‘제2 고난의 행군’ 거론

동해안을 돌며 대남 군사 위협을 쏟아내던 김정은이 평양으로 복귀했습니다. 때맞춰 북한 매체는 '제2의 고난의 행군'을 공식 거론하며 내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中 단체 관광객’ 6천 명 입국…인프라 부족 문제

중국의 화장품 업체 직원 6천 명이 포상 관광을 위해 동시에 인천을 방문했습니다. 이같은 단체 여행이나 대규모 회의는 경제 효과가 크지만, 우리나라는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봄철 대기 불안…‘돌풍’에 사고·산불 잇따라

봄철 대기 불안정 탓에 강한 돌풍이 불면서 추락이나 구조물 파손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년 중 풍속이 가장 강한 3월에는 대형 산불의 위험도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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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28 15:08:26
    • 수정2016-03-28 22:11:06
    뉴스 9
여야, 본격 총선 행보…표심 잡기 시동

여야가 선대위 출범과 함께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공천 갈등을 추스르며 선거 승리를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경제심판론으로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당은 다당제 시대를 장담했습니다.

새누리 160석·더민주 130석 목표…판세는?

새누리당이 160석, 더불어민주당은 130석을 목표 의석으로 제시한 가운데,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는 선거구가 10곳 늘어난 수도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선 판세를 짚어봅니다.

北 김정은 ‘평양 복귀’…‘제2 고난의 행군’ 거론

동해안을 돌며 대남 군사 위협을 쏟아내던 김정은이 평양으로 복귀했습니다. 때맞춰 북한 매체는 '제2의 고난의 행군'을 공식 거론하며 내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中 단체 관광객’ 6천 명 입국…인프라 부족 문제

중국의 화장품 업체 직원 6천 명이 포상 관광을 위해 동시에 인천을 방문했습니다. 이같은 단체 여행이나 대규모 회의는 경제 효과가 크지만, 우리나라는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봄철 대기 불안…‘돌풍’에 사고·산불 잇따라

봄철 대기 불안정 탓에 강한 돌풍이 불면서 추락이나 구조물 파손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년 중 풍속이 가장 강한 3월에는 대형 산불의 위험도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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