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3.28 (18:59) 수정 2016.03.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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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대위 출범…각당 선거 체제 본격화

새누리당이 공천 갈등을 추스르며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을 잇따라 방문하며 집중 공략했고, 국민의당은 다당제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서울 마곡동 공사장에서 불…17명 사상

오늘 오후,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작업 중인 근로자 등 2명이 숨지고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역대 최대’ 中 관광객 6천 명 방한…대규모 ‘치맥파티’

역대 최대인 6천여 명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의 고궁 관광을 위해 창덕궁은 휴관일에도 문을 열었고, 대규모 연회에는 2.5톤 규모의 통닭과 맥주가 동원됐습니다.

파키스탄 어린이공원 폭탄 테러…70여 명 사망

파키스탄의 한 어린이 공원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나 어린이와 여성 등 70여 명이 숨지고 3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테러 직후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기독교인을 노린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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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28 15:08:41
    • 수정2016-03-28 19:08:02
    뉴스 7
여야 선대위 출범…각당 선거 체제 본격화

새누리당이 공천 갈등을 추스르며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청권을 잇따라 방문하며 집중 공략했고, 국민의당은 다당제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서울 마곡동 공사장에서 불…17명 사상

오늘 오후,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작업 중인 근로자 등 2명이 숨지고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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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한 어린이 공원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나 어린이와 여성 등 70여 명이 숨지고 3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테러 직후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기독교인을 노린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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