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피델 카스트로 “미국의 선물 필요 없다”
입력 2016.03.29 (07:27)
수정 2016.03.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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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가 미국과 국교 수립 이후 고조되고 있는 화해 분위기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피델 카스트로는 국영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이 주는 어떤 선물도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카스트로는 쿠바 정부를 전복하려 한 미국의 시도들을 조목조목 짚으며 과거를 잊자는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을 반박했습니다.
피델 카스트로는 국영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이 주는 어떤 선물도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카스트로는 쿠바 정부를 전복하려 한 미국의 시도들을 조목조목 짚으며 과거를 잊자는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을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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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피델 카스트로 “미국의 선물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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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9 07:42:39
- 수정2016-03-29 08:57:04
쿠바 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가 미국과 국교 수립 이후 고조되고 있는 화해 분위기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피델 카스트로는 국영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이 주는 어떤 선물도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카스트로는 쿠바 정부를 전복하려 한 미국의 시도들을 조목조목 짚으며 과거를 잊자는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을 반박했습니다.
피델 카스트로는 국영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이 주는 어떤 선물도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카스트로는 쿠바 정부를 전복하려 한 미국의 시도들을 조목조목 짚으며 과거를 잊자는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을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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