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홀로렌즈 활용 3D통신

입력 2016.03.29 (18:20) 수정 2016.03.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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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녹취> "아빠 보고 싶어요" (안녕 릴리안, 나도 보고 싶어.) 아빠 언제 집에 오세요? (응, 곧 갈거란다.)"

한 남성이 수천km 떨어져 있는 딸과 얼굴을 맞댄 듯 인사를 나눕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홀로포테이션'기술인데요.

'홀로렌즈'를 이용해 3D 영상을 실시간으로 양방향 통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촉감은 느낄 수 없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누고 하이파이브도 하죠.

주위에 배치된 여러 대의 카메라가 주변을 촬영한 뒤, 이를 3D 이미지로 변환해 홀로렌즈 사용자에게 전송되는 원리인데요.

멀리 떨어진 가족과 연인에겐 반가운 기술일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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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29 18:27:22
    • 수정2016-03-29 18:40:02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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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아빠 보고 싶어요" (안녕 릴리안, 나도 보고 싶어.) 아빠 언제 집에 오세요? (응, 곧 갈거란다.)"

한 남성이 수천km 떨어져 있는 딸과 얼굴을 맞댄 듯 인사를 나눕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홀로포테이션'기술인데요.

'홀로렌즈'를 이용해 3D 영상을 실시간으로 양방향 통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촉감은 느낄 수 없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누고 하이파이브도 하죠.

주위에 배치된 여러 대의 카메라가 주변을 촬영한 뒤, 이를 3D 이미지로 변환해 홀로렌즈 사용자에게 전송되는 원리인데요.

멀리 떨어진 가족과 연인에겐 반가운 기술일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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