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재외동포 선거 시작
입력 2016.03.29 (19:03)
수정 2016.03.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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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대 총선은 다음 달 13일이지만 해외에 있는 유권자들은 내일부터 투표를 하게 됩니다.
이번 총선에서 투표할 수 있는 해외 거주 유권자는 15만 4천여 명에 이릅니다.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부터 해외 거주 유권자를 위한 재외투표가 시작됩니다.
현지 대사관과 총영사관 등 113개국에 투표소 198개가 설치됐습니다.
레바논 동명부대 등 4개 파병부대에도 투표소가 만들어졌습니다.
가장 먼저 투표가 시작되는 곳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국 시각으로는 내일 새벽 4시부터 투표가 가능합니다.
거주국이 아니더라도 신분증만 있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국가라도 공관마다 투표소 운영 기간이 다릅니다.
대부분 투표소가 내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엿새간 운영되지만, 캐나다 토론토총영사관 투표소 등 42곳에선 다음 달 1일부터 투표가 가능합니다.
미리 투표소 위치와 운영 일자를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이번 선거에선 '귀국 투표'도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일정 변경으로 한국에 들어와 재외 투표를 할 수 없는 교민이 관할 시군구 선관위에 '귀국 투표' 신고를 하면 선거 당일 국내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20대 총선에서 투표할 수 있는 해외 거주 유권자는 15만 4천여 명입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20대 총선은 다음 달 13일이지만 해외에 있는 유권자들은 내일부터 투표를 하게 됩니다.
이번 총선에서 투표할 수 있는 해외 거주 유권자는 15만 4천여 명에 이릅니다.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부터 해외 거주 유권자를 위한 재외투표가 시작됩니다.
현지 대사관과 총영사관 등 113개국에 투표소 198개가 설치됐습니다.
레바논 동명부대 등 4개 파병부대에도 투표소가 만들어졌습니다.
가장 먼저 투표가 시작되는 곳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국 시각으로는 내일 새벽 4시부터 투표가 가능합니다.
거주국이 아니더라도 신분증만 있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국가라도 공관마다 투표소 운영 기간이 다릅니다.
대부분 투표소가 내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엿새간 운영되지만, 캐나다 토론토총영사관 투표소 등 42곳에선 다음 달 1일부터 투표가 가능합니다.
미리 투표소 위치와 운영 일자를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이번 선거에선 '귀국 투표'도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일정 변경으로 한국에 들어와 재외 투표를 할 수 없는 교민이 관할 시군구 선관위에 '귀국 투표' 신고를 하면 선거 당일 국내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20대 총선에서 투표할 수 있는 해외 거주 유권자는 15만 4천여 명입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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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재외동포 선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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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9 19:04:20
- 수정2016-03-29 19:07:18
<앵커 멘트>
20대 총선은 다음 달 13일이지만 해외에 있는 유권자들은 내일부터 투표를 하게 됩니다.
이번 총선에서 투표할 수 있는 해외 거주 유권자는 15만 4천여 명에 이릅니다.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부터 해외 거주 유권자를 위한 재외투표가 시작됩니다.
현지 대사관과 총영사관 등 113개국에 투표소 198개가 설치됐습니다.
레바논 동명부대 등 4개 파병부대에도 투표소가 만들어졌습니다.
가장 먼저 투표가 시작되는 곳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국 시각으로는 내일 새벽 4시부터 투표가 가능합니다.
거주국이 아니더라도 신분증만 있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국가라도 공관마다 투표소 운영 기간이 다릅니다.
대부분 투표소가 내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엿새간 운영되지만, 캐나다 토론토총영사관 투표소 등 42곳에선 다음 달 1일부터 투표가 가능합니다.
미리 투표소 위치와 운영 일자를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이번 선거에선 '귀국 투표'도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일정 변경으로 한국에 들어와 재외 투표를 할 수 없는 교민이 관할 시군구 선관위에 '귀국 투표' 신고를 하면 선거 당일 국내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20대 총선에서 투표할 수 있는 해외 거주 유권자는 15만 4천여 명입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20대 총선은 다음 달 13일이지만 해외에 있는 유권자들은 내일부터 투표를 하게 됩니다.
이번 총선에서 투표할 수 있는 해외 거주 유권자는 15만 4천여 명에 이릅니다.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부터 해외 거주 유권자를 위한 재외투표가 시작됩니다.
현지 대사관과 총영사관 등 113개국에 투표소 198개가 설치됐습니다.
레바논 동명부대 등 4개 파병부대에도 투표소가 만들어졌습니다.
가장 먼저 투표가 시작되는 곳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국 시각으로는 내일 새벽 4시부터 투표가 가능합니다.
거주국이 아니더라도 신분증만 있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국가라도 공관마다 투표소 운영 기간이 다릅니다.
대부분 투표소가 내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엿새간 운영되지만, 캐나다 토론토총영사관 투표소 등 42곳에선 다음 달 1일부터 투표가 가능합니다.
미리 투표소 위치와 운영 일자를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이번 선거에선 '귀국 투표'도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일정 변경으로 한국에 들어와 재외 투표를 할 수 없는 교민이 관할 시군구 선관위에 '귀국 투표' 신고를 하면 선거 당일 국내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20대 총선에서 투표할 수 있는 해외 거주 유권자는 15만 4천여 명입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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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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