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따뜻, 대기 점차 건조해져

입력 2016.03.30 (21:57) 수정 2016.03.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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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심에서도 활짝 핀 봄꽃을 볼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대로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어느새 봄꽃이 제법 화사한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토요일까지는 날이 따스하겠습니다.

내일(31일) 서울의 낮 기온 21도, 모레(1일)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재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대형 산불이 나기 쉬운 때인 만큼 한 번 더 살피셔야겠습니다.

내일(31일) 서해안과 내륙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전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지만 점차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춘천이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도 낮 동안 20도 안팎을 보이며 포근하겠습니다.

제주도는 낮부터 밤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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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따뜻, 대기 점차 건조해져
    • 입력 2016-03-30 21:57:12
    • 수정2016-03-30 22:01:48
    뉴스 9
이제 도심에서도 활짝 핀 봄꽃을 볼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대로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어느새 봄꽃이 제법 화사한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토요일까지는 날이 따스하겠습니다.

내일(31일) 서울의 낮 기온 21도, 모레(1일)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재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대형 산불이 나기 쉬운 때인 만큼 한 번 더 살피셔야겠습니다.

내일(31일) 서해안과 내륙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전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지만 점차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춘천이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남도 낮 동안 20도 안팎을 보이며 포근하겠습니다.

제주도는 낮부터 밤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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