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줄 알았는데…해외직구 운동화 더 비싸
입력 2016.03.31 (06:40)
수정 2016.03.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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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외국상표 운동화를 해외직구로 살 때 가격이 국내 구매가보다 비싼 경우가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각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를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이 나이키와 리복, 푸마, 아디다스 등 외국상표 운동화를 대상으로 해외직구 가격과 국내 판매가격을 비교했습니다.
조사 결과 성인용 뉴발란스와 푸마 2개 제품만 직구 가격이 더 저렴했고, 나머지 7개 제품은 국내 판매가보다 최고 70% 비쌌습니다.
해외직구의 배송기간도 최대 11일로 국내보다 평균 2배 정도 더 걸렸습니다.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를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금융주소 한 번에' 서비스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등록된 주소를 바꾸려면 은행과 증권, 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거치면 됩니다.
금융회사 한 곳에만 변경 신청을 하면 다른 금융회사 정보까지 모두 바뀌고 수정 결과는 문자로 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와 신세계 현대 등 대형 백화점 3사가 오늘부터 봄 정기세일에 돌입합니다.
백화점들이 정기세일을 금요일이 아닌 목요일부터 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백화점 측은 주5일제가 정착하면서 소비 패턴이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고객을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도 풀이됩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외국상표 운동화를 해외직구로 살 때 가격이 국내 구매가보다 비싼 경우가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각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를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이 나이키와 리복, 푸마, 아디다스 등 외국상표 운동화를 대상으로 해외직구 가격과 국내 판매가격을 비교했습니다.
조사 결과 성인용 뉴발란스와 푸마 2개 제품만 직구 가격이 더 저렴했고, 나머지 7개 제품은 국내 판매가보다 최고 70% 비쌌습니다.
해외직구의 배송기간도 최대 11일로 국내보다 평균 2배 정도 더 걸렸습니다.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를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금융주소 한 번에' 서비스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등록된 주소를 바꾸려면 은행과 증권, 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거치면 됩니다.
금융회사 한 곳에만 변경 신청을 하면 다른 금융회사 정보까지 모두 바뀌고 수정 결과는 문자로 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와 신세계 현대 등 대형 백화점 3사가 오늘부터 봄 정기세일에 돌입합니다.
백화점들이 정기세일을 금요일이 아닌 목요일부터 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백화점 측은 주5일제가 정착하면서 소비 패턴이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고객을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도 풀이됩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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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줄 알았는데…해외직구 운동화 더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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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31 06:43:02
- 수정2016-03-31 09:50:53
<앵커 멘트>
외국상표 운동화를 해외직구로 살 때 가격이 국내 구매가보다 비싼 경우가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각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를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이 나이키와 리복, 푸마, 아디다스 등 외국상표 운동화를 대상으로 해외직구 가격과 국내 판매가격을 비교했습니다.
조사 결과 성인용 뉴발란스와 푸마 2개 제품만 직구 가격이 더 저렴했고, 나머지 7개 제품은 국내 판매가보다 최고 70% 비쌌습니다.
해외직구의 배송기간도 최대 11일로 국내보다 평균 2배 정도 더 걸렸습니다.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를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금융주소 한 번에' 서비스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등록된 주소를 바꾸려면 은행과 증권, 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거치면 됩니다.
금융회사 한 곳에만 변경 신청을 하면 다른 금융회사 정보까지 모두 바뀌고 수정 결과는 문자로 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와 신세계 현대 등 대형 백화점 3사가 오늘부터 봄 정기세일에 돌입합니다.
백화점들이 정기세일을 금요일이 아닌 목요일부터 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백화점 측은 주5일제가 정착하면서 소비 패턴이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고객을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도 풀이됩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외국상표 운동화를 해외직구로 살 때 가격이 국내 구매가보다 비싼 경우가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각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를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서비스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이 나이키와 리복, 푸마, 아디다스 등 외국상표 운동화를 대상으로 해외직구 가격과 국내 판매가격을 비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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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의 배송기간도 최대 11일로 국내보다 평균 2배 정도 더 걸렸습니다.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를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금융주소 한 번에' 서비스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등록된 주소를 바꾸려면 은행과 증권, 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거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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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이 정기세일을 금요일이 아닌 목요일부터 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백화점 측은 주5일제가 정착하면서 소비 패턴이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고객을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도 풀이됩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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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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