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북한산국립공원서 산불…산 3300㎡ 소실
입력 2016.03.31 (09:17)
수정 2016.03.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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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전 5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와 양주시 경계 부근에 있는 북한산국립공원의 한 산봉우리 정상에서 불이 났다.
불은 능선을 따라 의정부시 호원동 원도봉산 9부 능선까지 번졌다가 4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 면적 3300㎡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잔불 작업을 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능선을 따라 의정부시 호원동 원도봉산 9부 능선까지 번졌다가 4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 면적 3300㎡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잔불 작업을 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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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주시 북한산국립공원서 산불…산 3300㎡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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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31 09:17:24
- 수정2016-03-31 14:40:53
오늘(31일) 오전 5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와 양주시 경계 부근에 있는 북한산국립공원의 한 산봉우리 정상에서 불이 났다.
불은 능선을 따라 의정부시 호원동 원도봉산 9부 능선까지 번졌다가 4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 면적 3300㎡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잔불 작업을 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능선을 따라 의정부시 호원동 원도봉산 9부 능선까지 번졌다가 4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 면적 3300㎡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잔불 작업을 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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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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